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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웨딩에 예비부부들 이목집중...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

김승리 기자  2014.06.05 13: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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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승리 기자] 최근 예비부부들 사이에서 형식과 관례를 탈피한 이색 웨딩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올 가을에는 윤달(양력 10월 24일~11월 21일)이 끼어 있어 윤달을 피해 봄이나 여름 웨딩이 한꺼번에 몰릴 것이라고 업계 관계자들은 말한다. 

웨딩업계 또한 이에 발맞춰 여름 웨딩 특가 이벤트 및 프로모션 행사로 예비부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중에서도 업계 최초 ‘소비자 직거래’라는 파격적인 유통방식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는 웨딩전문카페를 소개한다. 그곳은 바로 ‘KBS 무한지대 큐’와 각종 공중파 방송을 통해 ‘웨딩의 달인’으로 소개 된 김 라파엘 대표가 운영하는 ‘결혼명품클럽’이다. 

결혼명품클럽은 온라인 웨딩전문카페로 결혼준비부터 예식 당일까지 예비부부에게 필요한 모든 절차를 원스톱으로 대행해주고 있다. 또한 365일 온라인상에서 웨딩박람회가 열리기 때문에 따로 웨딩박람회장을 찾지 않아도 된다. 

그렇다면 결혼준비는 언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 김 라파엘 대표는 “상견례 후 예식 날짜가 잡히면 보통 6개월 전부터 준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라며 “경우에 따라 3개월 전에 예약하는 예비부부들도 많은데 봄은 결혼 최대 성수기인 만큼 하루빨리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예식비용을 조금 더 절약하고 싶다면 예식이 몰리는 주말보다 평일 저녁시간을 활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며 “단 시내 중심가의 경우 금요일은 대체적으로 교통이 붐비기 때문에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이 가까운 곳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고, 이때 주차공간이 여유있게 확보되어 있는 지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결혼명품클럽에서는 올 여름 웨딩고객에 한해 스드메를 포함한 맞춤 웨딩패키지를 169만원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저렴한 가격에 비해 패키지 구성도 매우 알차다. 오띠모웨딩 수석 디자이너가 제작한 100% 핸드메이드 웨딩드레스와 경력 10년 이상의 실장급 헤어&메이크업, 이태리 명품라인 턱시도, 유럽풍 웨딩부케, 웨딩촬영(실내촬영, 결혼식 당일 사진, 원판, 스냅 포함) 등을 일체 추가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결혼 예정인 예비부부 100쌍에 한해 진행되며,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이밖에도 205만원, 235만원 패키지도 선보이고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결혼명품클럽이나 오띠모웨딩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