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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10일 모바일 대작 '초대형 액션 RPG 2종' 공개

우동석 기자  2014.06.06 09: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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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우동석 기자] CJ E&M 넷마블(이하 CJ 넷마블)이 오는 10일 신규 모바일 대작이자 초대형 액션 RPG 2종을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넷마블은 오는 10일 오전 11시 서울 역삼역 GS타워에서 '넷마블 하반기 모바일 대작 RPG 전략 발표회'를 열고 초대형 액션 RPG '레이븐'과 월드 클래스 액션 RPG '크로노블레이드'를 선보인다. 

최근 네시삼십삼분의 '블레이드'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높은 퀄리티의 게임이 새로운 흐름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넷마블의 대형 액션 RPG라는 승부수가 통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레이븐은 모바일 액션 RPG로 '강철의 제왕'이라는 타이틀로 주목받고 있으며 크로노블레이드는 넷마블을 통해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모바일 액션 RPG가 될 전망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레이븐과 크로노 블레이드 모두 최고의 비주얼 퀄리티와 게임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또 한 번 넷마블이 새로운 RPG의 기준점을 세워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