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자동차, 대구 지점 5월 오픈 예정

2021.03.04 15:43:45

 

자동차 컨버전 시장에 새로운 장르 개척 중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세화 자동차 공식 판매법인 다인자동차(대표 양호찬)가 20년 8월 서초 전시장을 확장, 이전한 것에 이어 대구 지점 오픈을 5월에 예정 중이라고 밝혔다. 

 

다인자동차(이하 다인)는 다년간의 컨버젼 노하우를 가진 프리미엄 퍼스트 클래스 밴의 선두주자로 향후 벤츠 스프린터 등 고객 수요 생산량이 커짐에 따라 관련 금융 수요 또한 높아질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다인의 양호찬 대표와 메리츠캐피탈 류시월 지점장은 "고객 니즈에 따른 신개념 고객 맞춤 금융서비스를 공급 중"이라고 밝혔다.

 

국내 최고의 기술 전문 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자동차 컨버전 시장에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있는 다인은 차별화된 금융 및 리스 상품을 개발하여 보다 나은 금융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양대표는 “따뜻한 날씨로 나들이 차량 운행이 많아지는 봄을 맞이해 앞으로도 금융을 포함한 고객이 만족하는 최상의 서비스와 하이퀄리티 전시장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도훈 sisanews@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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