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4억8880만원 규모의 안정성 시험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1556만원) 대비 3140%에 해당한다.
거래 상대방은 영업비밀 요청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계약 기간은 2026년 4월30일까지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국내외 제약회사의 첨단 바이오의약품을 위탁 생산하며,의약품개발 과정에 참여하여 개발단계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asy to modify/Adapt 시스템을 도입하여 고객 필요에 맞는 제조 환경을 제공하는 CDEMO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현재 항체의약품 생산 전문제약회사로서 항체의 정제와 관련하여 독자적인 항체 정제방법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