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금메달을 획득할 때마다 신세계상품권 100만원권을 증정하는 ‘비바 써머 스페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 따라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금메달을 1개 획득할 때마다 신세계상품권 100만원권의 당첨자가 1명씩 늘어난다. 만약 올림픽에서 획득한 금메달 수가 20개일 경우, 당첨된 고객 20명이 각자 신세계상품권 100만원씩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오는 8월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여권 소지 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구매하지 않아도 명동점 내 12층 고객서비스데스크에 방문해 응모권을 작성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당첨자 발표는 8월26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전 세계인의 대축제 시즌을 맞아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명동점 방문 고객들에게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내국인들이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방문해 쇼핑을 즐기고 유쾌한 이벤트도 참여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