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롯데면세점은 오는 15일부터 9월1일까지 해외 유명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서머 시즌오프(Summer Season Off)’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에트로, 막스마라, 발리 등 30여개 해외 유명 브랜드를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할인 행사는 가방, 액세서리, 의류 등 해당 브랜드별 다양한 품목이 준비돼 있다.
1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은 스코틀랜드와 영국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고메투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오는 10월 EXO, EXID, 마마무, 이적, 김범수, 국카스텐 등 국내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패밀리 페스티벌 초대권도 구매 금액에 따라 선착순 증정한다.
이 외에도 점별 다양한 프로모션과 최대 28만원까지 증정하는 선불카드 행사 및 디자이너 콜라보 우산 등 실속 있는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마련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쇼핑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롯데면세점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