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GS건설= GS건설은 8766억4949만원 규모의 안산시 사동 90BL 주거복합용지 2구역 주상복합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5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안산사동 90블록 피에프브이이며, 계약기간은 공사착수일로부터 42개월이다.
▲포스코건설= 한찬건 포스코건설 사장이 제31대 대한체조협회 회장에 선임됐다.
포스코건설과 대한체조협회에 따르면 한 신임회장은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31대 대한체조협회장 선거에 단독 후보로 출마해 선거인단 참석자 56명 중 54명의 찬성표를 얻어 당선됐다. 전체 선거인단은 107명으로 과반이상 참석과 득표기준을 충족시켰다.
▲태영건설= 태영건설은 5일 김포한강신도시 C3-7-1,2/C3-8-1,2 블록에 들어서는 '라비드퐁네프' 상업시설과 '운양역 태영 데시앙 루브'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운양역세권 복합시설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하 5층~지상 11층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지상 1층~3층에는 147호실의 상업시설이, 지상 3층(일부)~11층에는 656호실의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운양지구는 한강신도시 개발지역 중 서울과 가장 인접한 위치로 한강, 조류생태공원 등 인근 자연환경이 쾌적하다.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운양역이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