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홈플러스가 가성비(가격대비 성능비) 높은 생필품과 가공식품을 선보이는 ‘뜻밖의 플러스’ 캠페인을 18일부터 시작한다.
홈플러스는 상품 품질 강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뜻밖의 플러스’를 통해 가격대비 이상의 품질을 선보이겠다고 이날 밝혔다.
‘뜻밖의 플러스’ 캠페인은 품질은 좋은데 가격까지 부담 없는 상품을 만난 순간, 가격이 싼데 기대보다 품질이 좋은 상품을 만난 순간, 홈플러스에만 있는 상품을 만난 순간, 고객들이 느끼는 기분 좋은 놀라움을 ‘뜻밖의 플러스’ 캐치프레이즈로 풀어낸 것이라고 사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들은 홈플러스 단독 직수입 상품과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인기 PB 상품 등이다.
홈플러스는 스페인 프리미엄 젤라또로 유명한 ‘둘셋(Dulcet) 아이스크림’ 460ml 1통과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지역 냉동피자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독일 닥터오테커의 ‘리스토란테 피자’를 5000원에 선보인다.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 홈플러스 생수 판매 1위를 차지한 ‘홈플러스 맑은샘물(2L/450원)’과 600만개 이상의 연 판매량을 자랑하는 밀리언셀러 상품인 ‘1A 우유(1L/1790원)’도 준비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고객들이 가성비 높은 상품들을 홈플러스에서 발견하며 느끼는 기분 좋은 놀라움을 ‘뜻밖의 플러스’로 표현했다”며 “유통업의 본질인 가격 경쟁력을 기본으로 기대 이상의 품질을 제공하는 가성비 최고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