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로그 코리아가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의 피규어를 활용한 한정판 시리얼 제품 6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 시리얼은 어린이들은 물론 전 연령층에 인기가 많은 △첵스초코 오리지날 △첵스초코 스노우 초코볼 △첵스초코 매직딸기 △첵스초코 쿠키 앤 크림 △콘푸로스트 오리지날 △콘푸로스트 바나나파워까지 총 6종이다. 6종의 시리얼 박스 안에는 브라운, 문, 레너드 등 라인프렌즈 캐릭터 피규어 4종이 랜덤으로 한 개씩 담겨 있다. 패키지에도 라인프렌즈 캐릭터 그림을 재미있게 접목해 보는 즐거움까지 제공한다.
▲롯데푸드 파스퇴르가 지난 8월 선보인 위드맘 액상분유가 1만인 체험단을 운영을 완료했다. 1만명은 액상분유 체험단 역대 최대 규모다. 체험단 성료와 함께 판매도 증가세에 있다. 특히 1단계의 판매가 30%에 육박하는데, 액상분유가 보통 2~3단계 중심인 것을 고려할 때 상당히 높은 수치이다. 부모들이 신생아용 액상분유를 고를 때 파스퇴르 분유의 우수성을 신뢰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체험단에 참여한 고객들은 “따로 분유를 타지 않아도 돼 간편하다”, “외출할 때 편리하게 분유를 먹일 수 있어 좋다” 등의 반응으로 위드맘 액상분유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국야쿠르트가 다음달 1일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레드(이하 콜드브루 레드)’를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한 콜드브루 레드는 차갑게 내린 콜드브루 커피를 따뜻하게 마실 수 있도록 세계적인 바리스타 찰스 바빈스키와 제품 개발 과정을 거쳐 원두부터 로스팅, 제형까지 기존 제품과 차별을 뒀다. 이번 신제품은 콜드브루 추출 원액을 담은 ‘액상 스틱형’ 커피로, 국내 최초로 로스팅 날짜를 새긴 커피로 기존 제품 대비 휴대성을 높였으며, 신맛을 줄여 보다 마일드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소비자가 직접 눈으로 신선함을 확인할 수 있는 로스팅 스티커도 기존 파란색에서 따뜻함을 상징하는 빨간색으로 바꿔 제품의 특징을 시각화했다.
▲롯데제과가 ‘ABC드림카카오72%초코’를 선보였다. ABC드림카카오72%초코는 ‘ABC초콜릿’과 ‘드림카카오’ 초콜릿을 소비자 니즈에 맞춰 콜라보레이션 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알파벳이 새겨진 셸타이프 초콜릿 속에 코코아 고형분을 72% 함유해, 부드럽고 진한 초콜릿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ABC초콜릿의 경우 지난 1982년에 선보여 연간 150억원 이상 매출을 올리는 스테디셀러로 주소비층인 10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드림카카오는 2005년 선보인 고함량 카카오 제품으로 폴리페놀 함량이 높아 20·30세대 웰빙 마니아를 중심으로 연간 150억원 이상 매출을 올릴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