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이정치 일동홀딩스 대표이사 회장이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일동홀딩스는 이 회장이 지난 23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6 한국광고대회’에서 광고산업 발전에 기여한 국가유공자로 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일동제약 본부장,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며 일동제약의 광고 및 홍보활동을 주관했으며, 일동제약의 자회사인 종합광고대행사 유니기획의 대표를 겸직하며 일동제약 광고 기획과 크리에이티브 전반을 진두지휘했다.
일동홀딩스에 따르면 이 회장은 광고주와 언론사의 바람직한 관계정립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음은 물론, 광고인들로 하여금 광고업무 관련 실무적 지식과 기술을 배양할 수 있는 교육활동, 광고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고양을 위한 홍보활동 등 한국 광고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