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2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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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블랙프라이데이’ 하루 전 온라인쇼핑 ‘사상 첫 20억달러 돌파’ 예상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미국에서 추수감사절 다음 날 금요일에 벌어지는 ‘블랙프라이데이’ 쇼핑 열풍이 온라인에서부터 이미 시작된 것으로 나타났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전 세계 100대 소매업체의 온라인 판매 사이트들 중 80%의 판매실적을 추적하는 어도비 디지털 인덱스(ADI)를 인용해 추수감사절 연휴(24~27일)가 시작된 지 11시간 만에 3억3600만달러(약 4250억원) 규모의 온라인 판매실적이 달성됐다고 보도했다.


특히 ADI는 블랙프라이데이 쇼핑 시즌이 공식적으로 시작되기 하루 전날인 추수감사절 당일 온라인 쇼핑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20억달러(약 2조3620억원)선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 ADI는 블랙프라이데이 온라인 쇼핑몰 판매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15.6%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추수감사절 오후부터 다음 주 월요일(28일)인 이른바 ‘사이버 먼데이’까지 기간은 미국 최대의 온라인 쇼핑 시즌이다. 갈수록 온라인 쇼핑몰과 모바일 쇼핑 애플리케이션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월마트 등 미국의 유통업체들은 그동안 이 부문에 대대적인 투자를 해왔으며, 따라서 올 시즌 판매 결과를 초조하게 지켜보고 있다.


전미소매업연맹(NRF)는 조사 결과, 추수감사절 연휴기간동안 매장, 온라인 및 모바일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매하겠다는 의사를 나타낸 응답자가 전년 58.7%에서 올해 59%로 소폭 늘어났다고 밝혔다. 또 55.7%는 이미 쇼핑을 시작한 상태라고 밝혔다.




[커버스토리/박근혜 게이트①] 여전히 국민과 청와대 사이엔 ‘차벽’이 있다
여전히 국민과 청와대 사이엔 ‘차벽’이 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진상규명과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3차 촛불집회가 지난 12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청와대로 향하는 길이 경찰이 설치해놓은 차벽에 가로막혀 있다. 이날 100만명(주최 측 추산)의 시민들이 모여 촛불을 들고 박 대통령의 퇴진을 외쳤다. 박근혜 대통령도 관저에서 참모들로부터 촛불집회 상황을 보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입 꾹 닫은 박근혜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4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최순실씨 관련 논란 및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대국민담화를 발표하던 중 복잡한 심경을 다잡으려는 듯 입을 꾹 다물고 있다. 이날 박 대통령은 “국가 경제와 국민의 삶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바람에서 추진된 일이 특정 개인이 이권을 챙기고 여러 위법 행위까지 저질렀다고 하니 너무나 안타깝고 참담한 심정”이라며 “이 모든 사태는 모두 저의 잘못이고 저의 불찰로 일어난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필요하다면 저 역시 검찰의 조사에 성실하게 임할 각오이며 특별검사에 의한 수사까지도 수용하겠다. 어느 누구라도 이번 수사를 통해 잘못이 드러나면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할 것이며 저 역시도 모

문재인 "朴 대통령, 세월호7시간 진실 밝혀야..특검 통해 규명"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4일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진상규명을 가로막고 있다”며, “박 대통령은 세월호 7시간에 대해 이제라도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경기도 안산교육지원청 별관으로 임시 이전된 단원고등학교 기억교실을 방문해 유가족들에게 이 같이 말했다. 문 전 대표의 방문은 지난 21일부터 기억교실이 시민들에게 공개된 것과 관련해 현장을 확인하고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기억하기 위해 이뤄졌다. 문 전 대표는 유가족들을 만나 "세월호 참사는 안전에 무관심하고 무능한 정부, 무책임한 대통령이 만든 인재였다"며 "세월호 희생자를 제대로 추모하는 길은 참사의 진상을 규명하고 그것을 교훈삼아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은 진상규명을 가로막았고, (사회는) 이전과 달라진 것이 없다"며 "그럴수록 우리는 세월호를 기억하는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 기억교실이 만들어진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촛불민심 분노 속에는 세월호 참사를 다루는 박 대통령 태도에 대한 분노가 있다"며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당시) 그 긴박한 시간에 사고를 챙기지 않고 무엇을

‘블랙프라이데이’ 하루 전 온라인쇼핑 ‘사상 첫 20억달러 돌파’ 예상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미국에서 추수감사절 다음 날 금요일에 벌어지는 ‘블랙프라이데이’ 쇼핑 열풍이 온라인에서부터 이미 시작된 것으로 나타났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전 세계 100대 소매업체의 온라인 판매 사이트들 중 80%의 판매실적을 추적하는 어도비 디지털 인덱스(ADI)를 인용해 추수감사절 연휴(24~27일)가 시작된 지 11시간 만에 3억3600만달러(약 4250억원) 규모의 온라인 판매실적이 달성됐다고 보도했다. 특히 ADI는 블랙프라이데이 쇼핑 시즌이 공식적으로 시작되기 하루 전날인 추수감사절 당일 온라인 쇼핑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20억달러(약 2조3620억원)선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 ADI는 블랙프라이데이 온라인 쇼핑몰 판매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15.6%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추수감사절 오후부터 다음 주 월요일(28일)인 이른바 ‘사이버 먼데이’까지 기간은 미국 최대의 온라인 쇼핑 시즌이다. 갈수록 온라인 쇼핑몰과 모바일 쇼핑 애플리케이션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월마트 등 미국의 유통업체들은 그동안 이 부문에 대대적인 투자를 해왔으며, 따라서 올 시즌 판매 결과를 초조하게 지켜보고 있다. 전미소매업연맹(NRF)는 조사 결과, 추수


[책과사람] ‘4개의 힘’이 만드는 낯선 신세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세계적 컨설팅 그룹 맥킨지 앤드 컴퍼니의 경제연구조직인 맥킨지 글로벌 연구소가 25년간 연구한 결과물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리처드 돕스, 제임스 매니카, 조나단 워첼이 공저로 저술한 ‘미래의 속도’는 ‘25년간 지속되었던 대안정기의 시대는 끝났으며, 앞으로는 4가지 메가 트렌드가 세상을 새롭게 만들 것이다’라고 주장한다. 우리에게 친숙한 세계는 ‘안녕’ 맥킨지 글로벌 연구소는 25년간 세계 경제를 추적하며 새로운 트렌드를 발견하게 됐다. 이 책에서 주장하는 4가지 메가 트렌드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경제활동과 경제 역동성의 중심지가 신흥국의 도시로 이동하고 있다. 둘째, 기술의 경제적 영향력이 가속화되고, 범위와 규모도 커지고 있다. 셋째, 세계 인구는 점점 더 고령화되고 있다. 넷째, 교역과 자본, 사람, 정보의 이동을 통해 세계가 연결되고 있다. 이 4가지 트렌드는 변화의 속도, 놀라움, 그리고 세계 시장의 갑작스러운 방향 변화로 기존 기업의 운명에 영향을 미치고 새로운 기업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지닌다. 이들 트렌드는 시장 경쟁 요인들을 가속화시키고 강화시켰다. 우리에게 친숙한 세계는 2008년 금융위



[특집ㅣ여주시]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 반드시 실현
[여주=손용기 기자]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를 추구하고 있는 경기도 여주시가 23일 제4회 여주시민의 날을 맞아 세종대왕과 한글의 대표도시로 힘차게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여주시는 세종대왕 영릉을 간직하고 있으면서도 세종과 한글을 제대로 조명하지 못했다는 인식과 함께 이제부터 세종대왕이 행한 위대한 업적과 성과들을 현대적으로 재탄생시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시민의 날을 통해 여주시가 1469년(예종 1년)에 세종대왕 영릉을 당시의 여흥도호부로 천장하면서 여주목으로 승격되었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13년 여주시로 승격하면서 9월23일을 여주시민의 날로 정했다. 이 같은 역사적 연계성을 바탕으로 해 여주시는 세종대왕과 연계한 시책들을 만들고 추진하며 세계적으로 알리겠다는 것이다. 여주시는 올해 이러한 의미를 갖고 있는 시민의 날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여주시민이 자긍심과 긍지를 갖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시는 그동안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라는 목표를 현실화하기 위해 공직자 교육은 물론, 시민을 대상으로 세종 인문교육을 지속하고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 선포식을 개최하는 등 모든 역량을 강화해 왔다. 세종대왕의 생생지락(生生之樂)...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