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뷔페식 무한리필 즉석떡볶이 두끼떡볶이가 오는 22일과 25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3월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최근 원주점을 오픈하며 국내 매장 100호점 돌파한 두끼떡볶이는 개인 취향에 따라 떡볶이를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한 DIY 콘셉트의 무한리필 즉석떡볶이 브랜드다. 채소, 순대, 오뎅, 튀김 등 과 자체 개발한 떡과 소스로 제품 경쟁력에 초점을 맞춘 국내 최초 뷔페식 무한리필 즉석떡볶이 전문점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두끼떡볶이의 성공 노하우와 즉석떡볶이 프랜차이즈에 대한 전망 및 창업 특징, 관리 시스템, 가맹 계약절차 등 창업정보를 들을 수 있으며 설명회가 끝난 후 개별 상담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두끼떡볶이 측은 “두끼떡볶이는 지역상권의 로드샵이나, 백화점과 쇼핑몰, 대형마트 등 특수상권 내 숍인숍 2가지 형태로 창업이 가능하고,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에도 진출해 현재 중국 상해, 성도와 대만 ATT도원점이 운영 중이며, 오는 23일 싱가폴 1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소현철 두끼떡볶이 영업팀장은 “두끼떡볶이는 외식창업 중에서도 불황에 특화된 콘셉트인 만큼 불경기에 더 강한 창업아이템”이라며 “전문 요리사 없이 주방을 쉽게 운영 가능하다는 점 또한 예비 창업자들의 높은 지지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