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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매일유업, ‘우유속에’ 시리즈 3종 리뉴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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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매일유업의 310ml 대용량 가공우유 브랜드 ‘우유속에’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리뉴얼 제품을 선보인다.
 
‘우유속에’는 매일유업이 1995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인 310ml 대용량 가공우유 브랜드로, 디저트는 물론 식사대용으로도 충분한 넉넉한 용량과 트렌드를 반영한 지속적인 플레이버 개발을 하고 있다.
 
이번에 리뉴얼해 선보이는 ‘우유속에’는 ‘우유속에 코코아’, 우유속에 카페돌체’, ‘우유속에 카라멜 마끼아또’까지 총 3종이다. ‘우유속에 코코아’는 스페인산 코코아를 활용해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기존 제품에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최근 소비자들의 선호가 높아진 코코넛 크림을 더해 달콤한 맛과 부드러움을 더욱 살렸다.


‘우유속에 카페돌체’는 진한 에스프레소의 풍미가 느껴지는 맛에 연유를 함유해 카페에서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연유라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우유속에 카라멜 마끼아또’는 브라질 커피의 감미로움에 카라멜&솔트를 함유해 달고 짠맛의 즐거움을 더했다.
 
매일유업은 ‘우유속에’ 3종의 리뉴얼 출시를 기념하며 ‘나만의 스티커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우유속에’가 단순히 입 속만 달콤하게 채우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즐겁고 행복한 순간을 만들어 주는 선물이 되도록 하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나만의 스티커 이벤트’는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과 나만의 문구를 넣어 ‘우유속에’ 제품에 부착 가능한 스티커 라벨을 제작해주는 이벤트로, 4월30일까지 매주 1000명씩 총 5000명의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스티커라벨을 수령한 뒤에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에 후기를 올리면 추가 경품의 기회도 잡을 수 있다. 후기 등록자 중 당첨자를 선정해 ‘초경량 노트북 LG그램 14인치(1명)’, ‘서울재즈 페스티벌 1일권(1인2매/3명)’, ‘폴 바셋 기프트카드(20명)’를 선물로 제공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코코넛 크림, 연유, 카라멜&솔트 등 최근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 익숙함과 트렌디한 맛을 조화롭게 구현한 새로움이 있는 맛있는 우유를 선보임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더 큰 만족감을 제공하고자 제품을 리뉴얼하게 됐다”며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에도 참여해 ‘우유속에’도 맛있게 즐기고 친구, 가족들과의 즐겁고 행복한 추억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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