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코카-콜라사의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는 10기압 고강도 추출 과정을 통해 커피의 깊은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콜드브루 제품으로,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아메리카노’,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카페라떼’ 2종으로 구성돼 있다.
콜드브루에서도 깊은 커피 아로마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존 콜드브루의 장점인 깔끔함을 유지하면서도 깊은 향을 담아냈다.
특히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알루미늄 재질의 슬림 보틀 용기를 커피 시장에 도입했다. 기존 코카-콜라 알루미늄 컨투어 보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캔 커피 시장에 처음으로 적용한 것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조지아 고티카’는 2015년 8월부터 편의점 내 보틀캔 블랙 커피 시장에서 누적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프리미엄 캔 커피 시장을 이끌고 있다”며 “‘조지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보인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와 함께 깊은 향과 스타일리쉬함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