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수입맥주 전문 유통기업 비어케이는 덴마크 왕실 공식 맥주 칼스버그가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열리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7’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7’ 참여는 브랜드 탄생 170주년을 맞아 한국 소비자에게 칼스버그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덴마크 왕실이 직접 관리하는 왕실 공식 지정 맥주인 칼스버그는 유럽지역을 넘어서 전 세계 150여개 나라로 수출하는 맥주 브랜드다. 100% 몰트로 제조하며, 칼스버그 특유의 아로마틱 홉의 진한 맛은 상쾌한 목 넘김에 깊은 향미를 더해 맥주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이번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7’에는 뜨거운 열기를 식히고 칼스버그를 더욱 맛있고 신선하게 즐길 수 있도록 칼스버그 생맥주를 판매할 예정”이라며 “올해 170주년을 맞아 다양한 고객 접점을 통해 칼스버그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