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1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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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삼성전자 DS부문 임원인사 실시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삼성전자 DS부문이 5월12일자로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부사장 승진자 5명, 전무 승진자 10명, 상무 승진자 22명, Master 선임 5명 등 총 42명이 승진했다. 

후속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는 이날 중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DS부문은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의 활력을 높여 2017년 경영목표 달성에 매진할 계획이다. 

다음은 승진자 명단. 

▲부사장 승진 

이정배 장성진 최시영 한재수 황성우 

▲전무 승진 

강석립 강임수 김민구 김형섭 송재혁 양장규 임백균 정기태 최진혁 한진만 

▲상무 승진 

김동준 김성한 박준수 박진환 박철홍 박현정 손영수 송기환 송두근 오정석 오화석 이동헌 이석원 이재욱 이치훈 임용식 정상일 정의옥 조학주 최병갑 홍성민 홍영기 

▲Master 선임 

권혁준 남성현 박종철 최한메 허준호 




정우택 "文정부, 관용의 정치 필요..朴 언급"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정우택 자유한국당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11일 “관용의 정치란 건 우리 동양 최고의 미덕이고 사랑의 정치, 소통의 정치를 해야 한다"며 박근혜 대통령을 언급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의 예방자리에서 “승자가 되면 독식을 하는 문화가 있었고 패자를 누르는 행태가 많이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때가 되면 우리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말도 드리겠지만 그 말씀 드리기 전에, 어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구체적 말은 안 했지만 관용이라는 의미엔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덕담만 드려야 하는데 덕담만 할 수 없는 게, 우리 당에서 걱정의 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다"며 "청와대 인사가 발표되고 나니 NL(민족 해방), PD(민중 민주)계가 청와대에 포진한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어서 상당히 우려가 된다"고 밝혔다. 그는 "어제 서훈 국정원장 내정자가 남북정상회담 필요성을 언급했는데 아직 그건 정제되지 않은 아이템"이라며 "이것을 내정된 신분에서 개인적 소견의 차원에서 얘기하는 건 적절치 않다"고 비판했다. 정 원내대표는 "아직 국민적 시각에서 봤을 때


성인남녀 58%, 미세먼지로 근무 중 트러블 경험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가벼운 호흡기질환을 앓고 있던 직장인 김영권(31)씨는 최근 들어 더욱 심각해진 재채기로 인해 직장생활 중 불편함을 겪고 있다. 미세먼지로 인해 호흡기질환이 심해지면서 기침과 재채기가 잦아졌고 급기야 이로 인해 직장에서 눈치를 보는 상황까지 벌어지게 됐다. 김씨는 "최근 들어 재채기가 부쩍 심해졌는데 사무실이 조용한 편이라 재채기 소리가 더 크게 울린다"며 "대놓고 불평하는 동료는 없지만 은근히 눈치를 주는 상사 때문에 가시방석이다"고 말했다.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김씨와 같이 미세먼지로 인해 직장생활 중 트러블을 겪는 직장인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벼룩시장 구인구직이 알바천국과 함께 최근 성인남녀 99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58%가 미세먼지로 인해 직장생활 또는 아르바이트 중 동료와 갈등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세먼지로 인해 경험한 난감한 상황을 묻는 질문에는 '실내 환기 문제로 인한 갈등'이 전체 응답률 40%로 가장 높았다. 이어 '잦은 기침, 재채기로 눈치를 받거나 준 적이 있다'가 37%로 2위를 차지했다. '미팅, 출장 등 외부 일정을 떠넘기거나 넘겨받은

[책과사람] 실험실에서 인류를 구한 영웅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인간이 백신을 맞게 된 것은 불과 300여년밖에 되지 않았다. 미생물학의 놀라운 발전을 통해 전염성 질병의 원인균을 밝혀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 책은 인류를 병들게 하고 심지어는 죽이기도 하는 작은 동물의 세계를 생명을 걸고 탐험한 13인의 영웅들에 대한 이야기다. 투쟁과 승리의 연대기 ‘미생물 사냥꾼’은 최초로 인류사를 바꿔놓은 위대한 미생물학자들의 연구실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17세기 안톤 반 레벤후크는 최초로 현미경을 발명해 맨눈으로는 절대 볼 수 없는 미생물의 세계를 처음으로 들여다보았다. 이후 몇십년간 반복적이고 지루한 관찰로 미생물의 종류를 구분하고 크기를 쟀으며 혈관을 발견했다. 스팔란차니는 미생물도 부모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증명해내며 생물이 생장에너지라는 얼토당토않은 것에서 생겨난다는 자연발생설을 무너뜨렸다. 파스퇴르는 발효의 원리와 이스트의 역할을 밝혀냈다. 프랑스의 실크산업을 구해냈고 맥주를 맛있게 만들었다. 파스퇴르는 세균설을 주장해 안전한 수술실을 만드는 토대를 제공했다. 로베르트 코흐는 프러시아의 시골의사로 당시 농부들에게 큰 문제가 되던 탄저병원균을 발견하고 매년 인구의 7분의 1을 죽이던 결핵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