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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지하철 3호선 옥수역 환경개선 공사 7월 시작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서울 지하철 3호선 옥수역 역사 환경 개선을 위한 지상3층 화장실 공사 및 대합실 천장재 교체공사가 오는 7월부터 시작된다.


서울특별시의회 박중화 의원(자유한국당, 성동1)은 18일 “오는 7월부터 시작하는 공사로 옥수역 화장실이 기존 40㎡에서 70㎡로 확충되며, 다목적 화장실이 남여 공동사용에서 별도 구분돼 설치되고 변기와 세면대를 추가 설치함으로써 옥수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편리함과 쾌적함을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옥수역 대합실의 천장재 교체공사를 통해서 밝고 선명한 LED 조명과 높아진 천장으로 쾌적한 환경의 지하철 역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하철역 화장실과 대합실 환경 개선 등을 통해 시민들의 지하철 이용편의가 증진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책과사람] 실험실에서 인류를 구한 영웅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인간이 백신을 맞게 된 것은 불과 300여년밖에 되지 않았다. 미생물학의 놀라운 발전을 통해 전염성 질병의 원인균을 밝혀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 책은 인류를 병들게 하고 심지어는 죽이기도 하는 작은 동물의 세계를 생명을 걸고 탐험한 13인의 영웅들에 대한 이야기다. 투쟁과 승리의 연대기 ‘미생물 사냥꾼’은 최초로 인류사를 바꿔놓은 위대한 미생물학자들의 연구실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17세기 안톤 반 레벤후크는 최초로 현미경을 발명해 맨눈으로는 절대 볼 수 없는 미생물의 세계를 처음으로 들여다보았다. 이후 몇십년간 반복적이고 지루한 관찰로 미생물의 종류를 구분하고 크기를 쟀으며 혈관을 발견했다. 스팔란차니는 미생물도 부모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증명해내며 생물이 생장에너지라는 얼토당토않은 것에서 생겨난다는 자연발생설을 무너뜨렸다. 파스퇴르는 발효의 원리와 이스트의 역할을 밝혀냈다. 프랑스의 실크산업을 구해냈고 맥주를 맛있게 만들었다. 파스퇴르는 세균설을 주장해 안전한 수술실을 만드는 토대를 제공했다. 로베르트 코흐는 프러시아의 시골의사로 당시 농부들에게 큰 문제가 되던 탄저병원균을 발견하고 매년 인구의 7분의 1을 죽이던 결핵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