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20일 오전 8시30분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브랜드 전시관 '기아자동차 BEAT360'.
현대기아자동차는 이곳에서 중형SUV 쏘렌토 시리즈의 신작 ‘더 뉴 쏘렌토’의 출시를 기념한 오픈행사를 열었다. 쏘렌트 시리즈는 출시이후 국내에서만 월 7000대의 판매량을 기록한 베스트셀러이다.
전작과 비교해 한층 미래지향적으로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이 눈에 들어온다.
현장에서 만난 ‘더 뉴 쏘렌토’ 국내상품팀 이강조 담당은 “기존 ‘뉴쏘렌토’가 갖고 있던 THE UPPER CLASS 즉 내 집처럼 편안한 공간성을 한층 강화했다”며 “여기에 중대형 세단차가 갖고 있는 OVER를 더해 Full LED 헤드램프, 핫스탬핑 라디에이터 그릴 등 디자인 완성과 편의성 그리고 고습스러움을 입혔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