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GS그룹의 통합 멤버십 포인트 GS&POINT(지에스앤포인트)가 직접 야구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2017 GS&키즈 야구피크닉’을 진행한다.
자녀가 있는 GS&POINT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키즈엔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야구피크닉’은 가족이 함께 야구 기본기를 배우고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야구에 대한 흥미를 높여주는 야구 체험 프로그램이다.
‘야구피크닉’은 매 이벤트마다 40명을 초청해 10월21일과 28일 2차례에 걸쳐 경기도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진행된다. 10월21일에 열리는 1차 이벤트는 9월11일까지, 10월28일에 열리는 2차 이벤트는 9월18일까지 GS&POINT 모바일앱과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각각 9월14일과 21일에 발표된다.
참가한 어린이에게는 LG트윈스 구단 티셔츠, 모자 등의 기념품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점심 도시락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GS&POINT 관계자는 “‘2017 GS&키즈 야구피크닉’은 야구시즌에 맞춰 야구를 좋아하는 GS&POINT 고객들을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는 인기 프로모션”이라며 “선선한 가을날 온 가족이 함께 야구도 하고 피크닉도 즐길 수 있어, 돈독한 가족관계는 물론이고 자녀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