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01 (금)

  • -동두천 26.7℃
  • -강릉 22.9℃
  • 서울 26.1℃
  • 대전 24.3℃
  • 대구 25.4℃
  • 울산 26.2℃
  • 박무광주 29.2℃
  • 구름많음부산 29.5℃
  • -고창 26.8℃
  • 흐림제주 33.6℃
  • -강화 25.4℃
  • -보은 21.9℃
  • -금산 25.8℃
  • -강진군 30.1℃
  • -경주시 24.9℃
  • -거제 29.9℃

사람들

[인사] SPC삼립, 이명구 대표이사 선임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SPC삼립이 이명구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신임 이명구 대표이사는 동국대 식품공학과와 건국대 이학박사 출신으로 연구소장 및 생산 총괄을 두루 역임했다.
 
SPC삼립은 기존 최석원 대표이사와 신임 이명구 대표이사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이명구(李明九) 대표이사 프로필


- 1953년생
- 동국대사대부고 졸
- 동국대 식품공학과 졸
- 건국대 이학박사
- 2002년 ㈜파리크라상 식품기술연구소 전무
- 2012년 SPC그룹 생산총괄 부사장
- 2014년 10월 에스피엘㈜ 대표이사 사장
- 2017년 5월 ㈜SPC삼립 베이커리사업총괄 사장




[강명구 특집②] “들리나요~ 헤이그의 바람소리”
[유라시아대륙 횡단 평화마라토너 강명구]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서울까지 1만6000km. 평화마라토너 강명구 선수는 악화일로를 걷는 남북 관계에 희망찬 메시지를 던지고 싶다는 일념으로 1년2개월간의 대장정에 나선다. 이에 본지는 <평화마라토너 강명구와 함께 달리는 유라시아대륙횡단 평화마라톤> 연속 시리즈의 두 번째 순서로 강명구 선수가 직접 작성한 헤이그 현지 특별 기고문과 사진을 싣는다. 유라시아 비단길에서 평화의 노래를 부르리 홀연히 떠나서 세상의 모든 것들을 보고, 듣고, 느끼고, 호흡하며 뜨겁게 포옹하고 싶었다. 나는 지금 이국적인, 단순히 호기심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떠나는 것이 아니라 인류의 근원의 심연으로 들어가고 있는 중이다. 이 길의 종착점에 다다르면 난 지금의 내가 아니라 애벌래의 탈을 벗은 노란나비가 되어있을 것이다. 벌레가 넘지 못하는 장애물을 훨훨 날아 넘나드는 평화의 노랑나비. 철조망의 높이도 철조망의 가시도 노랑나비를 막지는 못할 것이다. 비단길은 기원전 4세기경부터 16세기까지 동서양을 잇던 길이다. 이 길을 통해서 운반된 비단은 로마에서 중국에서 팔리는 가격의 100배도 더 되는 가격에 팔렸다. 이 길은 중국의 시안에서

박주민 "치매국가책임제 실현, 국회가 꼼꼼히 정비할 것"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은평 갑)은 31일 “고령화 시대 치매가 환자와 가족들에게 감당하기 힘든 짐이 되지 않도록 치매국가책임제를 실현하는데 있어서 국회가 꼼꼼하게 법과 제도를 정비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열린 남인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송파 병)과 공동주최로 <치매국가책임제 정책간담회>에서 “치매예산을 154억원에서 2,322억원으로 대폭 확대한 것은 치매를 국가가 책임진다는 문재인 정부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남인순 의원은 환영사에서 “9월21일이 ‘치매 극복의 날’인데, 치매는 무엇보다 사후적 지원보다 예방적 개입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치매 국가책임제를 실현할 바람직한 방안을 모색하여 어르신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토론회 개최의 의미를 밝혔다. 발제를 맡은 황재영 노인연구정보센터 센터장은 한국형 치매돌봄 모델에 대한 새로운 정책을 제안했다. 황 센터장은 발제문에서 치매안심마을을 위한 정보공유 시스템, 치매안심센터로서 한국형 치매초기 집중지원팀 운영, 재가 및 법률지원서비스 확대, 예방 및 재활서비스, 주거지원

남경필 "'부실시공' 동탄 부영 퇴출 방안 정부에 요청"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31일 부실시공으로 논란을 빚은 화성 동탄신도시 부영아파트와 관련해 시공사인 ㈜부영주택의 영업정지는 물론 부실 시공사 퇴출 방안을 정부에 요청하겠다고 재차 밝혔다. 남 지사는 이날 제322회 임시회에서 조광희(민·안양5) 의원이 도정질의를 통해 부실시공 사태의 엄정 조처와 대책을 요구하자 "화성시와 함께 다각적인 대책을 추진 중"이라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어 "주민 요구 사항을 부영 측에 전달했고, (부영 측이) 9월 초까지 조치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해 기다리고 있다"며 "화성시 주관으로 민·관 합동조사단을 꾸려 영업정지 등 엄격하게 행정 제재할 생각"이라고 했다. 또한 그는 "도내에 부영 현장이 10개 정도 있다. 25일부터 특별점검 중"이라며 "9월1일까지 완료해 결과에 따라 부실 방지를 위한 법적 제재안을 강구하겠다"고도 했다. 이와 함께 "엊그제 호수공원 지역을 다녀왔다. 골조공사가 1층도 올라가지 않았는데 17개월 안에 공사 마친다는 현장소장 말이 우려스럽다"며 "(부실이 발견되면) 앞으로 부영이 경기도에서 사업하는 일이 없게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남 지사는 "부실 시공사의 선분양제 퇴출도 강구하고 있

서울시의회 양준욱 의장,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 선출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양준욱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이 제15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후반기 회장으로 선출돼 앞으로 1년간 17개 시·도의회 의장의 의견을 모아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회 운영에 관한 상호 교류 및 협력 증진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됐다. 양 의장은 이날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정기회에서 서울시의회 양준욱 의장을 15대 후반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그는 3·4대 강동구 의원을 지낸 후 서울시의회에서 7·8·9대를 지낸 3선 시의원으로, 8대 서울시의회에서 부의장과 원내대표를 지냈으며, 구의원 시절 제3대 강동구의회 건설재정위원장, 제4대 강동구의회 부의장 등을 역임했다. 양 의장은 “지방분권형 국가로 나아가는 중대한 시점에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것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금까지 우리의 노력이 지방자치법 개정에 중점을 두었다면, 이제부터는 지방분권형 국가로 패러다임 자체를 바꾸는 데에 집중하고 지방자치의 중심을 지방의회로 끌어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전국 의회를 대표하는 의장님들의 고견에 귀 기울이고 지혜를 한데 모아 지방의회 역할과 기능 확대를 통한

[책과사람] 부도덕한 국가가 당신을 지배할 때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소신 있는 발언과 적극적인 정치 참여로 유명한 정치철학자 짜우포충의 정치철학서이자 인문교양서. 기회의 평등, 정의와 자유, 빈곤의 책임 등 ‘국가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알아야 할 시민의 교양’을 자유주의 정치철학의 시각에서 설명하는 책이다. ‘2015 홍콩의 책’에 선정됐으며, ‘홍콩출판대상’ 수상작이지만 중국 본토에서는 불온 도서로 낙인찍혔다. 흑백 논리를 넘어선 자유주의 정치철학 ‘우리가 사는 세계는 우리가 구성한다. 우리가 도덕적으로 진지해지고 정치에 고집스레 매달릴 때, 우리의 세계는 더 공정하고 아름답게 변화할 수 있다. 우리는 비관할 이유가 없다.’ 정치 참여와 변화에 대한 낙관적 메시지로 강한 자유의지를 불어넣는 이 저서는 국가의 주인으로서 알아야 할 기본 개념과 상식을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국가와 시민의 바른 관계가 중국 사회를 위해 필요하다는 입장의 이 책은 아이러니하게도 우리에게 굵직한 메시지를 던진다. ‘현대사회에서 국가 통치의 정당성은 오랫동안 폭력과 공포, 거짓말 위에서 존립할 수 없다’며, ‘반드시 도덕적 신념에 호소해 사람들에게 자신의 제도와 법률, 정책과 보편적 공권력 행사가 우리가 지지할 만한 것임을



[특집ㅣ양평군] 김선교 군수 “양평은 살고 싶은 도시, 누구나 행복한 도시”
[시사뉴스 양평=강기호 기자] 빼곡하게 들어선 빌딩들, 답답한 도시의 일상을 벗어나 공기 좋고 물 좋은 곳에 터를 잡고 자연을 벗 삼아 여유롭게 사는 것은 이 시대 모든 직장인들의 로망이다. 이러한 로망을 반영한 ‘은퇴 후 살기 좋은 도시’가 최근 조사돼 발표됐다. 제주도와 강원도 속초시에 이어 경기도 양평군이 3위에 꼽혔다. 이어 강릉과 춘천, 원주와 여수, 용인과 파주, 천안 순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이러한 평가와 함께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양평의 모습을 재조명해본다. 천혜의 자연환경 사통팔달의 교통망은 보너스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의 일상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천혜의 자연환경은 필수다. 그 중에서도 배산임수(背山臨 水)의 입지는 주거 지역으로서 최고로 손꼽히며 양평에서는 듬직한 용문산을 등지고, 수려한 남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이와 함께 서울과 강원도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와 충청 이남의 내륙지방을 연결하는 중부내륙고속도로도 쾌적한 주거여건 조성에 한 몫하고 있다. 문산에서 서울을 거쳐 지평에 이르는 경의중앙선도 주민의 교통복지 실현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