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한우 명품관 ‘산골’과 걸그룹 오마주가 추석 맞이 콜라보에 나서 화제다.
‘30일간의 감사 퍼레이드, 맛있는 콜라보 이벤트’가 바로 그것으로 용인의 ‘산골’ 점을 직접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오마주는 산하 서사랑 소피아(러시아) 왕정희(중국)로 구성된 글로벌 4인방 걸그룹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10월 음반 발매와 함께 글로벌 걸그룹 다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 기간동안 오마주 4인방은 추첨을 진행, 고가의 전자화폐 상품권을 직접 참가자에게 선물하게 된다.
이벤트 기간중에 생일을 맞은 방문객은 특별 이벤트도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산골은 이외에도 방문객들이 도매가격의 한우 고기를 400석 규모의 2층 식당에서 간편히 맛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김희영 산골 대표는 “이번 추석은 연휴가 길어 방문객들 또한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작업을 통해 마련된 명품 한우 고기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