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슈즈 멀티스토어 ABC마트의 편집숍 온더스팟이 프리미엄 브랜드 ‘그라비스(GRAVIS)’를 15일부터 국내에 선보인다.
‘그라비스’는 스케이트, 서핑, 예술, 음악 등의 분야에서 받은 영감과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플레이어들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로 미국과 유럽,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라비스’는 올해 FW시즌을 겨냥해 프리미엄 라인인 ‘프로그레시브 라인(Progressive line)’을 처음으로 소개했다. 디자인과 기능의 무한 진화를 의미하는 ‘프로그레시브 라인’은 90년대 스타일과 걸맞는 디자인과 밴드 조절 기능 및 용이한 탈부착 시스템, 엠보싱 가죽 등을 활용해 새로운 스타일은 물론 기능까지 뛰어난 점이 특징이다.
온더스팟 관계자는 “온더스팟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그라비스’를 새롭게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각 분야의 다양한 아티스트 및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통해 ‘그라비스’가 선보였던 혁신적인 컬렉션들을 꾸준히 전개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