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경기 고양시에 고양시브랜드관광상품 협의회겸 협동조합(이하 협의회 이사장/회장 김태국)이 출범했다.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도시 고양시에서 관광상품을 연구·생산하는 협의회가 탄생했다.
고양시는 세계 10대 혁신도시, 관광도시, 한류도시, 마이스산업도시로 알려져 있다.
고양시 신한류관광과 지원으로 2011년부터 올해까지 공모전과 심의를 통해 다양한하고 우수한 관광상품을 발굴하고 고양시 대표 관광상품으로 육성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협의회 상품은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비롯해 고양시100대 글로벌대전, 대한민국 관광박람회, 국제로타리대회, 프리마켓을 통해 판매 및 홍보를 하고 있다.
현재 농협하나로마트(고양점), 킨텍스, 고양실내체육관, 원마운트, 신한류홍보관, 대화도서관, 세이브존(화정점)에 판매가 진행되고있다.
협의회 회원사들은 전국 공예대전및 공모전에서 각종 수상으로 그 실력과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한다.
다양한 관광상품을 지속적 연구 개발로 매년 공모전과 심의를 통해 발굴한 업체는 협의회 등 가입자격과 홍보관 입점 혜택을 부여한다.
회원사 중에는 작년 코레일의 명품마루 기업탐방으로 유명세를 탔고 오는 11월에는 행복한백화점 입점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