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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민의당, 개헌 및 선거제도 개혁 국민운동본부 발대식

민주당, 바른정당, 정의당 원내대표들 참석해 축사 예정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국민의당 제2창당위원회(공동위원장 김태일, 오승룡)가 27일 1987년 개헌 30주년을 맞아 '개헌 및 선거제도 개혁 국민운동본부' 발대식을 개최한다.


국민의당은 "이날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개헌 및 선거제도 개혁 국민운동본부' 발대식은 모든 정당들이 승자독식의 낡은 시대를 마감하고 국민들이 염원하는 정치혁신을 한 마음 한 뜻으로 실천해 나가자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행사는 안철수 대표와 천정배 정치혁신위원회 위원장의 인사말, 내외빈들과 함께 하는 포토타임 및 릴레이 한마디, 각 정당 지도부의 축사, 시민사회 지도자의 연대사, 내가 말하는 개헌과 선거제도 개혁, 국민운동본부 출범 선언 순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특히 국민의당은 안철수 대표, 김태일·오승룡 제2창당위원회 공동위원장, 천정배 정치혁신위원회 위원장 등 당 지도부가 총 출동해 개헌과 선거제도 개혁에 대한 의지를 다질 계획이라고 한다.


시민사회에서는 하승수 비례민주주의연대 공동대표, 신필균 헌법개정여성연대 공동대표, 이상수 나라살리기 헌법개정국민주권회의 공동대표, 최시은 우리미래 정책팀장, 최태욱 한림국제대학원 교수가 참석한다.


국민의당은 제2창당위원회 산하에 정치혁신위원회를 구성하여 선거제도 개혁과 개헌을 제1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국민의당 정치혁신위원회는 "개헌 및 선거제도 개혁 국민운동본부 출범을 계기로 토론회, 타운홀미팅, 서명운동 등을 통해 국민과 함께 하는 개헌과 선거제도 개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형수, "이재명, 선거 때마다 거짓말"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김영환 바른미래당 경기지사 후보와 '이재명의 형수'인 박인복 씨 및 장영하 바른미래당 성남시장 후보 등은 8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와 그의 친형인 고(故) 이재선 씨와의 사이에서 있었던 과거사를 재조명 했다. 이 자리에서 장 후보는 "이 사건은 가족간의 사사로운 문제가 아닌 이재명 후보의 권력남용 및 직권남용 사건"이라며 "그동안 이 후보는 관련된 사건들을 호도하고 왜곡해왔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거짓말을 밥먹듯하는 비도덕적인 후보를 공천해 준 민주당은 이재명 후보의 공천을 철회하는 것이 경기도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일 것"이라고 꼬집었다. ◇'강제입원' 의혹 바톤을 이어받은 김영환 후보는 과거 이재선 씨와 관련한 '정신병원 강제입원' 의혹을 거론했다. 그는 "내가 의사출신이지만 2013년에 개정된 정신보건법을 보더라도 어떻게 의사가 환자와의 대면진료도 없이 의사 소견서를 냈다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며 "공무원 8명의 요청서로 분당 서울대병원과 차병원에서 의사 소견서를 냈다는 것인지 상식적이지 않다"라고 언급했다. 이 부분에 대해 박 씨는 이재명 후보의 부인인 김혜




[시사칼럼] 천하 우락 재선거 (天下 憂樂 在選擧)
[시사뉴스 민병홍 칼럼니스트] 천하 우락 재선거 (天下 憂樂 在選擧). 세상의 근심과 즐거움은 선거에 달려있다는 200년 전 조선 순조 때 실학자 최한기의 말로 부산시 기장군에 가면 기장군 선관위가 도로 옆에 세워놓은 표석에 있다. 국민의 근심과 즐거움은 바른 선거를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뜻으로 해석한다. 국민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주는 정치인을 바로 보고 선거를 해야 한다는 뜻이다. 천하 우락 재선거 작금의 선거가 기왕이면 부모형제인 가족이 우선이고 친척이 우선이고 동성이 우선되는 혈연선거로 전락되어 있고, 기왕이면 같은 학교의 선후배로 우선되는 학연선거로 연결되어있고, 기왕이면 결혼식에 축의금을 보내거나 상가에 부조금을 보낸 사람이 우선이고, 그래도 자주 만난 사람으로 커피라도 한잔 산 사람이 우선되는 지연선거가 상식화 된 선거. 공천만 받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지지하는 정당선거. 돈 없이는 할 수 없는 돈 선거로 고착화된 돈 선거. 혈연, 학연, 지연, 정당. 돈이라는 선거 5대요소로 정착된 대한민국 선거판에서 부산시 기장군 선관위가 도로 옆 에 세워놓은 天下 憂樂 在選擧 표석이 필자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어 놨다. “국민의 근심과 즐거움은 바른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