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스몰비어 프랜차이즈 봉구비어가 새로운 감자튀김 메뉴 발굴을 위한 ‘봉셰프 선발전’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봉셰프 선발전’은 10분 안에 만들 수 있는 자신만의 특별한 감자튀김 레시피를 갖고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작은 레시피의 창의성을 중심으로 맛의 우수성, 상용화 가능성 등의 항목으로 평가된다. 대상(1작품)에게는 해운대 최고급 리조트 1박권과 고급 한정식 식사권, 봉구비어 20만원 이용권의 경품이 제공되며, 우수상(1작품)은 백화점 상품권 30만원권과 봉구비어 이용권 10만원이, 참가상(선착순 10작품)에게는 각 2만원 봉구비어 이용권이 증정된다.
이번 ‘봉셰프 선발전’은 11월6일부터 12월4일까지 약 한달간 진행되며, 재료 준비부터 조리까지 모든 과정이 담긴 영상과 사진을 찍어 레시피와 함께 담당자의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봉구비어 관계자는 “요리 프로그램의 증가로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셰프에 버금가는 디테일한 미식의 철학을 갖춘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이번 ‘봉셰프 선발전’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감자튀김의 새로운 매력을 재발견할 수 있는 메뉴가 나오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