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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권영길, 교육·저출산·건강보험 개선 촉구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7일 권영길 전 의원과 김병욱(민주당)·윤소하(정의당) 의원이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민들 살림살이 펴주는 국회로 거듭나라"고 촉구했다.


권영길('권영길과 나아지는 살림살이' 이사장) 전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촛불혁명으로 문재인 정부가 들어섰지만 서민들의 살림살이는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며 "이제 국회도 서민들의 살림살이 펴주는 국회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교육·저출산·건강보험 문제의 개선을 역설했다.


교육에 대해서는 "빈부격차가 교육격차를 만들고 그 교육격차가 더 큰 교육격차를 만든다. 이 고리를 끊어야 빈부격차 해소의 길이 트인다"며 "이번 에산국회에서부터 고교 의무교육, 대학 반값 등록금 예산을 마련하고 부수 법률을 만들 것을 촉구한다"고 지적했다.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선 "아동수당,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며 "이번 예산 국회에서 해결할 것을 촉구한다"고 일갈했다.


건강보험 문제에 대해선 "그 어떤 병이라도 건강보험으로 치료받을 수 있어야 제대로 된 건강보험"이라며 "국회가 건강보험 하나로 모든 의료비를 해결할 수 있는 건강보험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끝으로 이들은 "말잔치 민생국회에서 예산과 법률로 서민들 살림살이 나아지도록 하는 것이 국회 적폐청산"이라고 힘줘 말했다.





‘성추문’ 휩싸인 엘지생활건강…고래 잡은 이야기 해줄까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한샘에 이어 여성친화기업 ‘엘지생활건강(LG생활건강)’도 여직원들을 대상으로한 집단 성추문에 휩싸였다. 엘지생활건강은 명실공히 국내 기업을 대표하는 대기업 LG의 계열사여서, 조사결과 사실로 밝혀질 경우 큰 파장이 예상된다. 6일 서울 광화문 LG그룹 본사 앞 엘지생활건강 근로자들의 철야농성장. 비늘 천막들이 군락을 이룬 이곳은 앳된 얼굴이 채 가시지 않은 20대 여성 근로자들로 가득했다. 현재 LG생활건강 청주공장 노조는 임금협상과 여성노조원의 권리신장을 위한 총파업을 지난 20일부터 시작했다. 23일부터는 협상에 응하지 않는 엘지생활건강 사측에 실망, 조합원 700여명이 서울로 상경해 철야농성을 펼치고 있다. 이중 450여명이 여성 노조원들로 이뤄졌다. “엘지생활건강 간부들이 회식자리 때 마다 젊은 여직원들에게 어떤 말을 하는 줄 아세요?! 포경수술한 과정을 자랑삼아 리얼하게 묘사하는가 하면, 술에 취한 척 (여직원에게) 어깨를 빌려주라는 등 노골적인 성희롱을 서슴치 않았다구요.” 면세점에서 일했다는 임지영 씨(가명ㆍ25세)는 수치와 분노로 뒤섞인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심지어 어떤 간부는 회식 자리서 유부녀는 내 옆에 앉지 말

권영길, 교육·저출산·건강보험 개선 촉구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7일 권영길 전 의원과 김병욱(민주당)·윤소하(정의당) 의원이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민들 살림살이 펴주는 국회로 거듭나라"고 촉구했다. 권영길('권영길과 나아지는 살림살이' 이사장) 전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촛불혁명으로 문재인 정부가 들어섰지만 서민들의 살림살이는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며 "이제 국회도 서민들의 살림살이 펴주는 국회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교육·저출산·건강보험 문제의 개선을 역설했다. 교육에 대해서는 "빈부격차가 교육격차를 만들고 그 교육격차가 더 큰 교육격차를 만든다. 이 고리를 끊어야 빈부격차 해소의 길이 트인다"며 "이번 에산국회에서부터 고교 의무교육, 대학 반값 등록금 예산을 마련하고 부수 법률을 만들 것을 촉구한다"고 지적했다.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선 "아동수당,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며 "이번 예산 국회에서 해결할 것을 촉구한다"고 일갈했다. 건강보험 문제에 대해선 "그 어떤 병이라도 건강보험으로 치료받을 수 있어야 제대로 된 건강보험"이라며 "국회가 건강보험 하나로 모든 의료비를 해결할 수 있는 건강보험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뿌링클’이 원조라고?… 네네치킨, bhc에 특허권 침해 소송 제기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혜인식품)이 bhc의 ‘뿌링클 치킨’이 자사의 ‘스노윙 치킨’ 특허권을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네네치킨은 bhc의 침해 행위 실시에 대해 특허법 제126조 제2항에 따라 ‘뿌링클 치킨’ 폐기를 요구하는 특허권 침해 금지 청구 소장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네네치킨은 지난 2009년 ‘스노윙 치킨’을 출시하고 올해 1월 ‘스노윙 치즈치킨’ 조리방법을 국내에 특허 출원한 바 있다. 소장에 따르면 네네치킨은 bhc의 ‘뿌링클 치킨’에 대한 성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18가지 성분 가운데 16개 원재료가 자사의 ‘스노윙 시즈닝(야채)’ 성분과 동일하고, 나머지 2개의 성분은 ‘스노윙 시즈닝(치즈)’의 성분과 동일하다고 밝혔다. 이뿐만 아니라 네네치킨 측은 지난 8월 bhc 관계자가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뿌링클 치킨’이 국내 치즈 치킨의 원조라고 홍보하고, 다른 업체들이 ‘뿌링클 치킨’을 따라 치즈 맛 치킨 제품을 출시한 것처럼 사실을 호도한 점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식품업계에서는 신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수많은 개발 착오를 겪으며 노력한 기업의 제품을 카피하





[특집ㅣ양평군] 김선교 군수 “양평은 살고 싶은 도시, 누구나 행복한 도시”
[시사뉴스 양평=강기호 기자] 빼곡하게 들어선 빌딩들, 답답한 도시의 일상을 벗어나 공기 좋고 물 좋은 곳에 터를 잡고 자연을 벗 삼아 여유롭게 사는 것은 이 시대 모든 직장인들의 로망이다. 이러한 로망을 반영한 ‘은퇴 후 살기 좋은 도시’가 최근 조사돼 발표됐다. 제주도와 강원도 속초시에 이어 경기도 양평군이 3위에 꼽혔다. 이어 강릉과 춘천, 원주와 여수, 용인과 파주, 천안 순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이러한 평가와 함께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양평의 모습을 재조명해본다. 천혜의 자연환경 사통팔달의 교통망은 보너스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의 일상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천혜의 자연환경은 필수다. 그 중에서도 배산임수(背山臨 水)의 입지는 주거 지역으로서 최고로 손꼽히며 양평에서는 듬직한 용문산을 등지고, 수려한 남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이와 함께 서울과 강원도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와 충청 이남의 내륙지방을 연결하는 중부내륙고속도로도 쾌적한 주거여건 조성에 한 몫하고 있다. 문산에서 서울을 거쳐 지평에 이르는 경의중앙선도 주민의 교통복지 실현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