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연세대학교 연세우유가 달콤하고 부드러운 카라멜맛의 ‘카라멜 슈크림우유’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카라멜 슈크림우유’는 달콤한 카라멜과 진한 슈크림이 조화를 이룬 가공유다. 카라멜믹스와 슈크림베이스, 카라멜시럽을 사용해 밀크카라멜을 연상하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연세대학교 연세우유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한 ‘마카다미아 초코우유’가 진하고 담백한 초콜릿맛으로 인기를 끌자 카라멜맛 가공유 ‘카라멜 슈크림우유’를 후속 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카라멜 슈크림우유’는 아이스로 얼려서 에스프레소샷과 함께 즐기거나, 집에서 거품을 내 카라멜 마끼야또로 즐기는 등 입맛에 맞게 다양하게 음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세우유는 연세대학교의 비영리법인으로 수익금 전액을 장학 재원으로 사용한다. 연세우유는 연세대학교 의료, 생명공학, 식품영양 분야의 교수진으로 이루어진 식품과학위원회와 함께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