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편의점 미니스톱이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미니카페 원두커피 30% 타임세일’ 행사를 실시한다.
타임세일이 진행되는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까지로, 해당 시간대에 미니스톱에서 ‘미니카페 핫아메리카노’와 ‘에스프레소’ 2종 가운데 하나 구매 시 30% 할인된 700원에 즐길 수 있다.
‘미니카페 원두커피’는 미니스톱과 국내 커피 전문 회사인 쟈뎅이 공동으로 개발한 커피 브랜드로 점포에 설치된 자동 커피머신을 통해 원두를 직접 갈아 에스프레소 방식으로 추출해 판매한다.
100% 아라비카 원두를 독자적으로 블렌딩해 달콤하고 묵직한 향의 바디감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업계 최초로 보온효과를 오래 지속시켜 주는 발포컵을 도입해 따뜻한 커피를 오랫동안 음미할 수 있도록 했고, 컵홀더가 필요없어 테이크아웃도 간편하다.
윤준석 미니스톱 콜드디저트커피팀 MD는 “편의점 커피를 즐기는 고객 가운데 직장인이 많아 출근 전과 점심식사 시간을 중심으로 타임세일을 정했다”며 “직장인들의 큰 호응을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