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15일까지 전점에서 수험생을 위한 수능 응원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고려대학교 찰떡초콜릿 △서울대학교 약콩/다크초콜릿 △연세대학교 밀크초콜릿 등 각 대학교의 특징을 살려 만든 단독기획 상품을 선보인다.
오리온∙크라운∙해태 등 유명 제과업체와 협업한 단독기획 상품도 준비했다. 기존 디자인 그대로 사이즈를 키운 △오리온 닥터유 에너지바 미니 △크라운 비타쮸 수능기획을 비롯해, 합격을 기원하는 딱풀 형태의 △해태 미니자유시간 수능기획 등을 다양하게 마련해 선물 선택 폭을 넓혔다.
수능 행사 상품을 2만5000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벅스 90일 모바일 무제한 듣기 상품권'도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수능 이후 수험생을 비롯해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뷔페레스토랑 및 편집매장 할인 프로모션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이창수 홈플러스 프로모션팀장은 “최근 수능선물 문화가 바뀌면서 이색적인 아이디어와 실용성이 돋보이는 선물들이 인기를 끌고있다”며 “홈플러스가 마련한 다양한 이색 기획상품과 할인 프로모션 등이 수험생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