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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소상공인 전용 O2O플랫폼 나온다

모바일 시대 생존 대응전략…유통시장 지각변동 예상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소상공인 전용 O2O플랫폼 개발에 대한 의견이 하나로 모아져 유통시장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14일 ‘모바일시대 소상공인 대응 전략 모색 토론회’가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열렸다. 

국회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 주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 소상공인신문(대표 정이훈) 주관으로 열린 이날의 토론회는 ‘모바일시대, 소상공인의 대응 방안 모색’ 주제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노화봉 본부장이 발표를 진행하고 이어진 토론에는 중앙대학교 이정희 교수가 좌장으로, 한국컴퓨터소프트웨어판매업협동조합 김대준 이사장, 소상공인신문 정이훈 대표, 전국이동통신협회 박희정 연구실장, 남서울대학교 최재섭 교수, 중소벤처기업부 권대수 국장 등이 발표자로 나섰다. 

이날 토론회에는 토론을 주최한 권칠승 의원을 비롯, 국회 부의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등이 참석, 모바일 시대를 맞고 있는 소상공인의 대응 전략에 관심이 모아졌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축사를 통해 “소상공인들을 지키는 것이 중산층과 서민을 살리는 것”이라고 말하고, “소상공인의 권리 강화를 위한 법적 제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박병석 의원은 “온라인 등 유통시장의 급변에 따라 소상공인들은 적응하거나 탈출구를 찾아야 한다” 라며, 토론회를 통해 실질적인 대안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을지로위원회를 이끌었던 우원식 원내대표가 발의한 ‘소상공인 지원법’이 현재 국회에 계류중임을 상기시키며, “갑·을관계의 새로운 정립 등에 나서주신 우원식 대표께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근거를 확고히 하는 소상공인 지원법의 통과에 적극 나서주실 것을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이어진 순서로 ‘모바일시대, 소상공인의 대응 방안 모색’ 주제발표에 나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노화봉 본부장은 부동산앱, 배달앱 등 O2O(온·오프라인연계) 플랫폼에 대해 설명하고, “대형마트 및 인터넷 쇼핑의 성장 등으로 위기에 몰렸던 소상공인들이 매출을 성장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O2O시장” 이라고 강조했다. 

노 본부장은 소비자가 온라인, 오프라인, 모바일 환경을 넘나들며 간편하게 결제하는 서비스인 ‘옴니채널’ 구축을 위해 적극적인 ICT 도입을 추진하여야 하며, “이를 위한 선도적인 소상공인들의 노력을 정부가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토론에서 발표자들은 “O2O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한 목소리로 강조했다. 

한국컴퓨터소프트웨어판매업협동조합 김대준 이사장은 “인터넷 쇼핑시대, 수탈적 거대포털에 의해 종속되던 소상공인들이 O2O 플랫폼을 만들어 하나로 뭉친다면, 새로운 전기를 만들어 갈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밝혔다. 

토론에 나선 중기벤처기업부 권대수 국장은 소상공인 전용 O2O 플랫폼 사업 지원에 적극적인 의사를 밝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권 국장은 “협업화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전용 O2O 플랫폼을 지원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히고,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소상공인연합회의 관리위원회 구성 등을 주문했다.




홍준표 "미북회담서 종전선언 결단코 반대"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클럽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이번 미북회담에서 종전선언이 이뤄지는 것을 결단코 반대한다”며 “주한미군 감축이나 철수 문제 역시 (논의되는 것도) 결단코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홍 대표는 “종전선언은 완전한 비핵화의 달성 이후가 가장 좋고, 북한 체제 보장 차원에서 아무리 불가피하다고 해도 비핵화의 상당한 진전이 이루어진 이후에 논의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다시 적당한 수준의 합의가 이루어져 북한을 지원하게 된다면 핵과 미사일을 더 고도화시켜서 치명적인 위협을 가하게 된다"며 "미북정상회담을 통해 CVID(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에 의한 북한 비핵화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회담을 중단·파기하는 것이 차라리 옳은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트럼프 행정부의) 확고한 북핵 폐기 의지에 대해 강한 신뢰를 가지고 있다”면서도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미국의 정치적 상황과 미북 정상회담이 열리는 날이 지방선거 하루 앞이라는 점에서 상당한 우려를 가질 수밖에 없다”고밝혔다. 홍 대표는 "미국이 요구하는 핵탄두와 ICBM(대륙간탄도미사일)의 미국

"블록체인은 글로벌 신뢰 컴퓨터"
[시사뉴스 이화순 기자] “블록체인은 글로벌 신뢰 컴퓨터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블록체인에 대해 말하고 있지만 정작 블록체인이 무엇인지 정확히 정의하지 못하고 있어요. 블록체인 기술이 새로운 미래 세상을 창출할 것입니다.” 7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18 블록체인 코리아 컨퍼런스’에서 박성준 동국대 교수는 ‘블록체인이 가져올 미래 변화와 블록체인 진흥정책의 필요성’에 관해 이 같은 의견을 피력했다. 박 교수는 또 비트코인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최초의 암호화폐는 맞지만 실질적으로 세상에 2만개에 달하는 암호화폐가 있으며 비트코인에도 기술적 문제들이 있음을 지적했다. 그는 “비트코인이란 ‘제3의 신뢰기관, 중앙집중, 신뢰 중재자 개입 없이 신뢰성을 확보하는 모델’인 P2P 생태계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첫 사례일 뿐”이라며,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블록체인이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킬지에 대한 거시적 관심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암호화폐가 없으면 자산 거래가 활성화될 수 없다”라며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암호경제, 블록체인 경제가 완성될 것임”을 예측했다. 이에 따라 “블록체인 경제 관점에서 암호화폐를 이



[시사칼럼] 천하 우락 재선거 (天下 憂樂 在選擧)
[시사뉴스 민병홍 칼럼니스트] 천하 우락 재선거 (天下 憂樂 在選擧). 세상의 근심과 즐거움은 선거에 달려있다는 200년 전 조선 순조 때 실학자 최한기의 말로 부산시 기장군에 가면 기장군 선관위가 도로 옆에 세워놓은 표석에 있다. 국민의 근심과 즐거움은 바른 선거를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뜻으로 해석한다. 국민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주는 정치인을 바로 보고 선거를 해야 한다는 뜻이다. 천하 우락 재선거 작금의 선거가 기왕이면 부모형제인 가족이 우선이고 친척이 우선이고 동성이 우선되는 혈연선거로 전락되어 있고, 기왕이면 같은 학교의 선후배로 우선되는 학연선거로 연결되어있고, 기왕이면 결혼식에 축의금을 보내거나 상가에 부조금을 보낸 사람이 우선이고, 그래도 자주 만난 사람으로 커피라도 한잔 산 사람이 우선되는 지연선거가 상식화 된 선거. 공천만 받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지지하는 정당선거. 돈 없이는 할 수 없는 돈 선거로 고착화된 돈 선거. 혈연, 학연, 지연, 정당. 돈이라는 선거 5대요소로 정착된 대한민국 선거판에서 부산시 기장군 선관위가 도로 옆 에 세워놓은 天下 憂樂 在選擧 표석이 필자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어 놨다. “국민의 근심과 즐거움은 바른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