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이 신세계가 직접 만든 패션 브랜드 ‘시코르’와 ‘일라일’, ‘엘라코닉’ 상품을 온라인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입점 기념으로 오는 26일까지 ‘신세계 시그니쳐 위크’를 열고, 인기 상품들을 할인 판매한다.
‘시코르’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부터 K뷰티 브랜드까지 신세계가 선택한 인기 뷰티 브랜드를 모아 놓은 편집샵이다. ‘일라일(ILAIL)’은 이탈리아 원사를 사용한 프리미엄 퀄리티의 니트 스페셜티 브랜드이다.
‘엘라코닉(ELLACONIC)’은 유명 해외 이너웨어 브랜드 및 디자이너 브랜드 등을 모은 란제리 편집매장이며 해당 브랜드가 오픈마켓에 공식 입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주철 이베이코리아 플랫폼사업실 상무는 “이번 신세계가 직접 만든 프리미엄 브랜드 입점을 통해 고객들은 언제 어디서든 가성비가 뛰어난 고퀄리티의 제품을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통사와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고퀄리티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