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에서 판매될 예정이었던 마지막 남은 ‘평창 롱패딩’ 물량이 잠실점 외에 본점, 부산본점, 대구점, 총 4개 점포에서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평창 롱패딩’을 오는 30일 본점, 잠실점 에비뉴엘, 부산본점, 대구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물량은 최초 기획한 3만장 중에 지금까지 소진된 부분을 제외한 3000장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당초 ‘평창 롱패딩’은 이날 잠실점 에비뉴엘에서 마지막 판매를 할 예정이었으나, 예상보다 많은 고객이 ‘평창 롱패딩’을 구매하기 위해 몰리면서 고객 안전과 혼잡을 우려해 4개 매장에서 분산 판매하기로 했다”며 “현재 ‘평창 롱패딩’은 일부 사이즈와 컬러가 품절된 상태로 남은 수량이 많지 않은 만큼 1인당 1개씩 구매가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