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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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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종합]인천 영흥도 낚싯배 전복 13명 사망 7명 생존 2명 실종

해경과 해군 함정 19척 해상작전헬기 등 항공기 5대 해군 특수부대인 해난구조대(SSU)와 특수전전단(UDT) 소속 잠수사 20여명 투입 실종자 수색·구조작전 중

<인천=박용근 기자><종합> 인천 영흥도 해상에서 발생한 '(9.77t)급 선창 1호 낚싯배 전복 사고와 관련 오후 3시 현재 13명이 숨지고 7명 생존 2명이 실종돼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사고는 오전 6시경 출항 신고를 모두 마치고 영흥도 진두항을 출발해 69분경 진두항 남서방 1마일 해상에서 급유선 명진15(336t)와 충돌해 전복됐다.

선창1호에는 선장과 선원 등 승무원 2명과 낚시객 20명 등 모두 22명이 타고 있었다.

사고가 발생하자 선창1호에 타고 있던 낚시객 A(31)씨가 112에 신고했고, 해경 영흥파출소의 고속단정이 33분 후인 642분경 사고 현장에 도착했다.

해경의 고속단정이 도착하기 전 선창1호와 충돌한 상대 선박인 명진15호의 선원들은 바다에서 표류 중인 선창1호 승선자 4명을 구조했다.

사고 당시 선창1호 안에는 13명이 갇혔고, 나머지 9명은 바다에 빠졌다.

수색에 나선 해경과 해군은 함정 19척과 해상작전헬기 AW-159 와일드캣 1대와 링스 1대 등 항공기 5대를 동원해 찾지 못한 2명의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 해군 특수부대인 해난구조대(SSU)와 특수전전단(UDT) 소속 잠수사 20여명도 실종자 수색·구조작전에 투입됐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정경두 합참의장도 청사로 출근해 위기조치 기구를 소집하고 해군의 수색·구조작전 상황을 실시간 보고받으며 작전을 독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견한 20명 가운데는 사망 13명 생존 7명이며 생존자는 경기도 시흥시 시화병원과 인천 길병원에서 각각 치료를 받고 있다.

해경은 사고가 발생한 낚싯배가 합법적으로 허가를 받아 영업 중이었고, 이날 출항도 정상적인 신고를 거쳤다고 밝혔다.

당시 기상은 북서풍, 불고 있었으며 풍속은 8~12미터, 파고는 1~1.5미터 시정은 1마일로 흐리고 비가 내리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구조된 승객들도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한 상태였으며 선창1호는 자동항법장치, GPS 등 첨단장비를 갖춘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일단 실종된 2명을 찾는 데 주력하는 한편, 급유선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해경의 한 관계자는 "기상 상황이나 출항신고 등 운항 준비 과정에선 현재까지 특별한 문제점은 발견되지 않았다""말하고 두 선박이 영흥대교 교각 사이의 좁은 수로를 통과하려다가 충돌했을 가능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망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사망자
인하대병원
김모씨(58년생이모씨(64년생유모씨(72년생) 김모씨 (75년생이모씨(·77년생)
시화병원
강모씨(67년생송모씨(74년생) 이모씨(75년생) 이모씨(81년생)
센트럴병원
김모씨(58년생) 이모씨(68년생) 박모씨(75년생)
고대안산병원
유모씨(70년생)

생존자 명단
길병원
송모씨(75년생서모씨(80년생서모씨(82년생김모씨(90년생)
시화병원
이모씨(85년생정모씨(85년생심모씨(86년생)

실종자
오모씨(47년생) 이모씨(60년생





이재명 형수, "이재명, 선거 때마다 거짓말"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김영환 바른미래당 경기지사 후보와 '이재명의 형수'인 박인복 씨 및 장영하 바른미래당 성남시장 후보 등은 8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와 그의 친형인 고(故) 이재선 씨와의 사이에서 있었던 과거사를 재조명 했다. 이 자리에서 장 후보는 "이 사건은 가족간의 사사로운 문제가 아닌 이재명 후보의 권력남용 및 직권남용 사건"이라며 "그동안 이 후보는 관련된 사건들을 호도하고 왜곡해왔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거짓말을 밥먹듯하는 비도덕적인 후보를 공천해 준 민주당은 이재명 후보의 공천을 철회하는 것이 경기도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일 것"이라고 꼬집었다. ◇'강제입원' 의혹 바톤을 이어받은 김영환 후보는 과거 이재선 씨와 관련한 '정신병원 강제입원' 의혹을 거론했다. 그는 "내가 의사출신이지만 2013년에 개정된 정신보건법을 보더라도 어떻게 의사가 환자와의 대면진료도 없이 의사 소견서를 냈다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며 "공무원 8명의 요청서로 분당 서울대병원과 차병원에서 의사 소견서를 냈다는 것인지 상식적이지 않다"라고 언급했다. 이 부분에 대해 박 씨는 이재명 후보의 부인인 김혜




[시사칼럼] 천하 우락 재선거 (天下 憂樂 在選擧)
[시사뉴스 민병홍 칼럼니스트] 천하 우락 재선거 (天下 憂樂 在選擧). 세상의 근심과 즐거움은 선거에 달려있다는 200년 전 조선 순조 때 실학자 최한기의 말로 부산시 기장군에 가면 기장군 선관위가 도로 옆에 세워놓은 표석에 있다. 국민의 근심과 즐거움은 바른 선거를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뜻으로 해석한다. 국민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주는 정치인을 바로 보고 선거를 해야 한다는 뜻이다. 천하 우락 재선거 작금의 선거가 기왕이면 부모형제인 가족이 우선이고 친척이 우선이고 동성이 우선되는 혈연선거로 전락되어 있고, 기왕이면 같은 학교의 선후배로 우선되는 학연선거로 연결되어있고, 기왕이면 결혼식에 축의금을 보내거나 상가에 부조금을 보낸 사람이 우선이고, 그래도 자주 만난 사람으로 커피라도 한잔 산 사람이 우선되는 지연선거가 상식화 된 선거. 공천만 받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지지하는 정당선거. 돈 없이는 할 수 없는 돈 선거로 고착화된 돈 선거. 혈연, 학연, 지연, 정당. 돈이라는 선거 5대요소로 정착된 대한민국 선거판에서 부산시 기장군 선관위가 도로 옆 에 세워놓은 天下 憂樂 在選擧 표석이 필자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어 놨다. “국민의 근심과 즐거움은 바른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