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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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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종합]인천 영흥도 낚싯배 전복 13명 사망 7명 생존 2명 실종

해경과 해군 함정 19척 해상작전헬기 등 항공기 5대 해군 특수부대인 해난구조대(SSU)와 특수전전단(UDT) 소속 잠수사 20여명 투입 실종자 수색·구조작전 중

<인천=박용근 기자><종합> 인천 영흥도 해상에서 발생한 '(9.77t)급 선창 1호 낚싯배 전복 사고와 관련 오후 3시 현재 13명이 숨지고 7명 생존 2명이 실종돼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사고는 오전 6시경 출항 신고를 모두 마치고 영흥도 진두항을 출발해 69분경 진두항 남서방 1마일 해상에서 급유선 명진15(336t)와 충돌해 전복됐다.

선창1호에는 선장과 선원 등 승무원 2명과 낚시객 20명 등 모두 22명이 타고 있었다.

사고가 발생하자 선창1호에 타고 있던 낚시객 A(31)씨가 112에 신고했고, 해경 영흥파출소의 고속단정이 33분 후인 642분경 사고 현장에 도착했다.

해경의 고속단정이 도착하기 전 선창1호와 충돌한 상대 선박인 명진15호의 선원들은 바다에서 표류 중인 선창1호 승선자 4명을 구조했다.

사고 당시 선창1호 안에는 13명이 갇혔고, 나머지 9명은 바다에 빠졌다.

수색에 나선 해경과 해군은 함정 19척과 해상작전헬기 AW-159 와일드캣 1대와 링스 1대 등 항공기 5대를 동원해 찾지 못한 2명의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 해군 특수부대인 해난구조대(SSU)와 특수전전단(UDT) 소속 잠수사 20여명도 실종자 수색·구조작전에 투입됐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정경두 합참의장도 청사로 출근해 위기조치 기구를 소집하고 해군의 수색·구조작전 상황을 실시간 보고받으며 작전을 독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견한 20명 가운데는 사망 13명 생존 7명이며 생존자는 경기도 시흥시 시화병원과 인천 길병원에서 각각 치료를 받고 있다.

해경은 사고가 발생한 낚싯배가 합법적으로 허가를 받아 영업 중이었고, 이날 출항도 정상적인 신고를 거쳤다고 밝혔다.

당시 기상은 북서풍, 불고 있었으며 풍속은 8~12미터, 파고는 1~1.5미터 시정은 1마일로 흐리고 비가 내리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구조된 승객들도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한 상태였으며 선창1호는 자동항법장치, GPS 등 첨단장비를 갖춘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일단 실종된 2명을 찾는 데 주력하는 한편, 급유선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해경의 한 관계자는 "기상 상황이나 출항신고 등 운항 준비 과정에선 현재까지 특별한 문제점은 발견되지 않았다""말하고 두 선박이 영흥대교 교각 사이의 좁은 수로를 통과하려다가 충돌했을 가능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망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사망자
인하대병원
김모씨(58년생이모씨(64년생유모씨(72년생) 김모씨 (75년생이모씨(·77년생)
시화병원
강모씨(67년생송모씨(74년생) 이모씨(75년생) 이모씨(81년생)
센트럴병원
김모씨(58년생) 이모씨(68년생) 박모씨(75년생)
고대안산병원
유모씨(70년생)

생존자 명단
길병원
송모씨(75년생서모씨(80년생서모씨(82년생김모씨(90년생)
시화병원
이모씨(85년생정모씨(85년생심모씨(86년생)

실종자
오모씨(47년생) 이모씨(60년생




[심층]현대모비스, 장안동부품상가 소상인 장악 전말②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현대모비스가 자동차부품 시장을 독과점하기 위해 장안평 자동차부품상가의 소상공인들을 견제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내외 제3자 경유 등 일체를 막론하고 외국인에게 부품을 판매해서는 안된다는 계약 조항을 자사 대리점들에게 강요하고 영업장을 폐쇄시킨 것은 상대적으로 부품 공급 가격이 싼 소상공인들을 고사시켜 평균 2배 이상 비싼 자사의 순정부품을 팔기 위한 현대모비스의 전략이라는 의미이다. 현대모비스 감시팀 건재“여기가 북한인가요” 지난 11월29일, 서울 답십리 장안평자동차부품상가는 여전히 현대모비스의 상권 침탈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었다. 소상공인들은 현대모비스가 우월적 지위를 앞세워 부품시장을 빼앗아 가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자동차부품상가의 한 제보자는 “여전히 문제의 현대모비스 감시팀이 있는 주상복합오피스텔 내 사무실이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북한 독재정권에서 살고 있는 기분입니다”라고 본지에 알려왔다. 영업장이라고 하기엔 간판도 없었고, 문 앞까지 가서야 불투명 쇼윈도에 새겨진 현대모비스라는 이름을 발견할 수 있는 바로 그 사무실이다. (*참조:시사뉴스 517호 [르포] 장안평자동차부품상가 ‘현대모비스판 노예문서’ 있다? 편)

‘박영선, 청춘을 만나다’ 서울시립대·한양대서 개최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박영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을)이 시리즈로 진행하고 있는‘박영선, 청춘을 만나다’강연이 오는 4일에는 서울시립대에서, 7일에는 한양대에서 열린다. 서울시립대 강연은 4일(월) 오후 3시, 한양대 강연은 7일(목) 오후 4시에 ‘4차산업혁명사회와 서울의 미래’를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강연에서 박 의원은 지난 7월에 로봇기본법을 발의한 배경과 전 세계가 4차산업혁명시대로 나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대학생들에게 우리 사회를 따뜻한 인간애의 4차산업혁명사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정책과 법, 제도를 사전에 마련해야 하고, 올바른 정치지도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아울러 4차산업혁명시대 서울의 스마트 시티 정책에 대해서도 얘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은 단순히 ICT(정보통신기술)만을 활용하는 스마트 시티는 시민을 행복하게 하지도 못할 뿐 아니라 지속가능한 성장 생태계를 갖춘 서울을 구현하지 못할 것이라고 소신을 피력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스마트시티는 인간의 편리함 추구와 함께 연결의 힘을 통한 공동체 의식속에 스마트한 인간으로의 성숙도 함께 가야한다'고 주장한다. 더불어 시민은 단순히 주어진 기술과 도시를




[논평] 중기부, 소상공인ㆍ중소기업 성장 위한 컨트롤타워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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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ㅣ양평군] 김선교 군수 “양평은 살고 싶은 도시, 누구나 행복한 도시”
[시사뉴스 양평=강기호 기자] 빼곡하게 들어선 빌딩들, 답답한 도시의 일상을 벗어나 공기 좋고 물 좋은 곳에 터를 잡고 자연을 벗 삼아 여유롭게 사는 것은 이 시대 모든 직장인들의 로망이다. 이러한 로망을 반영한 ‘은퇴 후 살기 좋은 도시’가 최근 조사돼 발표됐다. 제주도와 강원도 속초시에 이어 경기도 양평군이 3위에 꼽혔다. 이어 강릉과 춘천, 원주와 여수, 용인과 파주, 천안 순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이러한 평가와 함께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양평의 모습을 재조명해본다. 천혜의 자연환경 사통팔달의 교통망은 보너스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의 일상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천혜의 자연환경은 필수다. 그 중에서도 배산임수(背山臨 水)의 입지는 주거 지역으로서 최고로 손꼽히며 양평에서는 듬직한 용문산을 등지고, 수려한 남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이와 함께 서울과 강원도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와 충청 이남의 내륙지방을 연결하는 중부내륙고속도로도 쾌적한 주거여건 조성에 한 몫하고 있다. 문산에서 서울을 거쳐 지평에 이르는 경의중앙선도 주민의 교통복지 실현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