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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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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종합]인천 영흥도 낚싯배 전복 13명 사망 7명 생존 2명 실종

해경과 해군 함정 19척 해상작전헬기 등 항공기 5대 해군 특수부대인 해난구조대(SSU)와 특수전전단(UDT) 소속 잠수사 20여명 투입 실종자 수색·구조작전 중

<인천=박용근 기자><종합> 인천 영흥도 해상에서 발생한 '(9.77t)급 선창 1호 낚싯배 전복 사고와 관련 오후 3시 현재 13명이 숨지고 7명 생존 2명이 실종돼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사고는 오전 6시경 출항 신고를 모두 마치고 영흥도 진두항을 출발해 69분경 진두항 남서방 1마일 해상에서 급유선 명진15(336t)와 충돌해 전복됐다.

선창1호에는 선장과 선원 등 승무원 2명과 낚시객 20명 등 모두 22명이 타고 있었다.

사고가 발생하자 선창1호에 타고 있던 낚시객 A(31)씨가 112에 신고했고, 해경 영흥파출소의 고속단정이 33분 후인 642분경 사고 현장에 도착했다.

해경의 고속단정이 도착하기 전 선창1호와 충돌한 상대 선박인 명진15호의 선원들은 바다에서 표류 중인 선창1호 승선자 4명을 구조했다.

사고 당시 선창1호 안에는 13명이 갇혔고, 나머지 9명은 바다에 빠졌다.

수색에 나선 해경과 해군은 함정 19척과 해상작전헬기 AW-159 와일드캣 1대와 링스 1대 등 항공기 5대를 동원해 찾지 못한 2명의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 해군 특수부대인 해난구조대(SSU)와 특수전전단(UDT) 소속 잠수사 20여명도 실종자 수색·구조작전에 투입됐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정경두 합참의장도 청사로 출근해 위기조치 기구를 소집하고 해군의 수색·구조작전 상황을 실시간 보고받으며 작전을 독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견한 20명 가운데는 사망 13명 생존 7명이며 생존자는 경기도 시흥시 시화병원과 인천 길병원에서 각각 치료를 받고 있다.

해경은 사고가 발생한 낚싯배가 합법적으로 허가를 받아 영업 중이었고, 이날 출항도 정상적인 신고를 거쳤다고 밝혔다.

당시 기상은 북서풍, 불고 있었으며 풍속은 8~12미터, 파고는 1~1.5미터 시정은 1마일로 흐리고 비가 내리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구조된 승객들도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한 상태였으며 선창1호는 자동항법장치, GPS 등 첨단장비를 갖춘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일단 실종된 2명을 찾는 데 주력하는 한편, 급유선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해경의 한 관계자는 "기상 상황이나 출항신고 등 운항 준비 과정에선 현재까지 특별한 문제점은 발견되지 않았다""말하고 두 선박이 영흥대교 교각 사이의 좁은 수로를 통과하려다가 충돌했을 가능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망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사망자
인하대병원
김모씨(58년생이모씨(64년생유모씨(72년생) 김모씨 (75년생이모씨(·77년생)
시화병원
강모씨(67년생송모씨(74년생) 이모씨(75년생) 이모씨(81년생)
센트럴병원
김모씨(58년생) 이모씨(68년생) 박모씨(75년생)
고대안산병원
유모씨(70년생)

생존자 명단
길병원
송모씨(75년생서모씨(80년생서모씨(82년생김모씨(90년생)
시화병원
이모씨(85년생정모씨(85년생심모씨(86년생)

실종자
오모씨(47년생) 이모씨(60년생




대세 굳히는 롱패딩, 틈새 노리는 숏패딩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겨울이 성큼 다가오면서 패션업계의 F/W 상품 판매가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 겨울 ‘대세 아이템’으로 떠오른 롱패딩이 이번 겨울에도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브랜드마다 특성을 살린 롱패딩을 선보이는 추세다. 하지만 올해에는 롱패딩과는 반대되는 매력을 강조한 숏패딩 출시도 잇따르면서 겨울 아우터에 대한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졌다. 패션업계가 겨울을 맞이해 선보이고 있는 아이템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단연 롱패딩이다. 각각의 브랜드들은 지난해 자사의 히트 아이템이었던 롱패딩을 지난해보다 기능성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이고 있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히트 아이템’이었던 롱패딩이 올해도 아우터 시장을 휩쓸 것으로 예상된다”며 “롱패딩 열풍으로 ‘겨울 추위에 롱패딩만한 아이템이 없다’는 인식이 확산됨에 따라 롱패딩이 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어, 이번 시즌 롱패딩을 내놓지 않은 브랜드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많은 브랜드에서 롱패딩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지난해 롱패딩 단일 모델로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레스터 벤치파카’의 디자인과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 기능적인 부분에서는



목사, 10대 女신도 그루밍 성폭행 의혹 경찰 내사 착수
[인천=박용근 기자] 인천 한 교회 청년부 목사가 10대 여성 신도들을 상대로 이른바 '그루밍 성폭력'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인천지방경찰청 여청수사계는 7일 최근 언론보도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등을 통해 성폭력 의혹이 제기된 인천시 부평구의 한 교회 A 목사에 대해 내사에 착수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여성들의 2차 피해도 우려되는 만큼 조심스럽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6일 피해자들은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 목사와 이를 묵인한 A 목사의 아버지 담임 목사에 대한 사임과 사과를 요구했다. 피해자들이 직접 작성한 피해 사례에 따르면 A 목사는 피해자들을 성희롱·성추행하고 강제로 성관계까지 맺었다“며 피해자들은 대부분 10대 미성년자였다”고 말했다. 그루밍 성범죄는 가해자가 피해자를 심리적으로 지배한 뒤 성폭력을 가하는 것을 의미한다. 한 피해자는 "미성년자일 때 존경하는 목사님이 스킨십을 시도하니까 이상함을 느끼고 사역자가 이런 행동을 해도 되냐고 물으니 성경의 해석이 잘못된 것이라며 혼전순결이 시대적 배경에 의해서 달라진 것이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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