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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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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림C&S, 새만금 남북도로 강교 공급…577억 규모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대림씨엔에스(대림C&S)가 새만금 남북도로를 짓는데 필요한 강교 공급권을 획득했다.

대림C&S는 새만금 남북도로 건설공사 1단계 3공구 사업의 강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대림C&S는 대림그룹 계열사 중 하나로 건설 기초재와 스틸 기자재를 생산·공급하는 업체다.

이번 계약금액은 577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전체 매출액의 20.3%에 달하는 규모다. 강교부문 매출액으로는 58.2% 수준이다. 

발주처는 새만금개발청이다. 대림C&S는 강교 제작 및 설치공사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 수주는 그동안 정체됐던 새만금지구 개발이 새 정부 들어 속도를 내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새만금개발청은 내년 예산으로 전년 대비 84.1% 증가한 223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 등 관계 부처에서 수행하는 새만금 사업 총 예산도 25.2% 증액한 8198억원이 편성됐다. 

앞으로 새만금 지구의 동서, 남북간 도로 건설 등 인프라가 기반시설 구축과 함께 동시에 진행된다. 앞으로 산업단지를 비롯 관광과 레저 및 주거단지 등에 대규모 투자가 예상된다.

대림C&S는 새만금 개발과 관련 강교 스틸은 물론 콘크리트 파일부문 수혜도 클 것으로 보고있다. 새만금 지구는 매립지라는 특성상 지반 강화를 위해 콘크리트 파일의 수요가 많기 때문이다. 

㈜새만금해상풍력발전이 추진 중인 해상풍력단지 건설사업이 추후 진행되면 풍력타워와 풍력자켓 등 관련 기자재 수주도 기대된다. 특히 대림C&S는 새만금 지구와 맞닿아있는 군산산업단지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대림C&S 관계자는 "이번 수주로 스틸사업 부문의 수주잔고가 2년치 일감을 상회하는 2000억원 이상을 확보하게 됐다"며 "현재 도로건설 등 인프라 구축 단계이지만 향후 후속사업이 진행되면 추가 수주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퀴어축제 승인한 박원순 후보 반대"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자유한국당 이종명 의원과 기독교 목회자 및 반동성애 단체들은 8일 국회정론관에서 '동성애 불허를 공표한 김문수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는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고 상당수 서울시민이 반대하는 퀴어축제를 서울광장에서 사용토록 승인해줬다"며 "그로 인해 동성애를 반대하는 국민들은 박 시장 후보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여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들은 특히 △부스에 진열된 성인용품 △심한 노출복장 △분방한 동성애자 및 LGBT(성적소수자들)의 행동을 비판했다. 그러면서 "퀴어문화축제는 언론이 미화 포장하고 있는 것처럼 문화축제가 아닌 동성애자 및 LGBT(성적소수자들)의 성해방구일 뿐"이라며 "정치투쟁의 일환으로 길거리에서 벌이는 음란한 퍼포먼스일 뿐"이라고 규탄했다. 이들은 법 조항도 거론했다. "서울광장 내에서의 행사나 퀴어 퍼레이드는 모두 일반시민이 수용하기 어려운 반나체 차림의 광란의 퍼포먼스"라며 "이는 우리 사회통념상 용납키 어려운 행사이며, 형법 제245조 공연음란죄에 해당되는 내용"이라고 지적했다. 퀴어축제를 비판하던 이들의 발언은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에 대




[시사칼럼] 천하 우락 재선거 (天下 憂樂 在選擧)
[시사뉴스 민병홍 칼럼니스트] 천하 우락 재선거 (天下 憂樂 在選擧). 세상의 근심과 즐거움은 선거에 달려있다는 200년 전 조선 순조 때 실학자 최한기의 말로 부산시 기장군에 가면 기장군 선관위가 도로 옆에 세워놓은 표석에 있다. 국민의 근심과 즐거움은 바른 선거를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뜻으로 해석한다. 국민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주는 정치인을 바로 보고 선거를 해야 한다는 뜻이다. 천하 우락 재선거 작금의 선거가 기왕이면 부모형제인 가족이 우선이고 친척이 우선이고 동성이 우선되는 혈연선거로 전락되어 있고, 기왕이면 같은 학교의 선후배로 우선되는 학연선거로 연결되어있고, 기왕이면 결혼식에 축의금을 보내거나 상가에 부조금을 보낸 사람이 우선이고, 그래도 자주 만난 사람으로 커피라도 한잔 산 사람이 우선되는 지연선거가 상식화 된 선거. 공천만 받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지지하는 정당선거. 돈 없이는 할 수 없는 돈 선거로 고착화된 돈 선거. 혈연, 학연, 지연, 정당. 돈이라는 선거 5대요소로 정착된 대한민국 선거판에서 부산시 기장군 선관위가 도로 옆 에 세워놓은 天下 憂樂 在選擧 표석이 필자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어 놨다. “국민의 근심과 즐거움은 바른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