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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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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현대·서희·이테크건설 등 연말연시 건설사 채용 봇물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연말연시에도 건설사들의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27일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건설, 서희건설, 이테크건설, 대우조선해양건설, 일성건설 등이 경력 및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현대건설이 해외변호사 경력직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해외 변호사 자격 소지자(영국, 미국, 호주 등) △해외현장(UAE) 근무 가능자 △해당업무 경력 3년 이상 유경험자 △소송/클레임/중재업무 유경험자 우대 △영어능통자 우대 등이다. 2018년 1월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서희건설은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현장소장, 시공/공무, 품질관리, 안전관리, 보건관리, 기계설비 등이며 오는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신입사원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수료자/졸업예정자의 경우 즉시 입사 가능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이테크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플랜트, 토건, 구매, 경영 등이며 내년 1월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토건 분야 공통 자격요건은 LH현장 유경험자(건축설비시공 제외)이며 기타 자격요건은 모집직무별로 다르므로 채용공고 확인은 필수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신입/경력) 및 토목(신입)이며, 내년 1월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신입사원 응시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원) 졸업예정자 및 졸업자 △관련계열 전공자 및 관련 기사 자격 소지자 우대 △어학능력 우수자 우대 등이다. 

일성건설이 하반기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외주구매(신입), 해외토목(경력)이며 2018년 1월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신입사원 자격요건은 △안전관리 자격증 소지자 우대 △토익 600점 이상에 준하는 어학성적 소지자 등이다. 

보미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기계, 전기, 안전, 품질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월4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 지원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해당경력 2년 이상 △2018년 1월 중 근무 가능한 자(조정 가능) 등이다. 

이밖에 코오롱글로벌(12월 29일까지), 금강주택(12월 29일까지), 대원(12월 29일까지), 대방건설(12월 31일까지), 흥화(12월 31일까지), 동부건설(1월 1일까지), 삼호(1월 3일까지), 에이스건설(1월 5일까지), 한신공영(채용시까지), 시티건설(채용시까지), 삼정기업(채용시까지), 구산건설(채용시까지), 영동건설(채용시까지) 등 중견 건설사들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폼페이오-김영철 뉴욕회담 무산…‘인권ㆍ비핵화 논의’ 부담?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뉴욕에서 열리기로 예정됐던 북미고위급회담 무산되면서 그 배경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대남담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은 현지시간 8일 북미 고위급회담을 개최키로 했다. 그러나 미국 국무부는 현지시간 6일 돌연 “이번 주 뉴욕에서 열리기로 돼 있던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북한 관리들과의 회담은 차후에 개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북미고위급회담 연기와 관련해 “북측에서 연기하자는 통보를 받았다는 게 미국 측의 설명”이라고 말했다. 이번 북미고위급 회담이 취소된 여러 말들이 정치권 사이에서 오가고 있지만, 실제 원인은 뚜렷하지 않아 해석이 분분한 상황이다. 그러나 대체로 미국측이 제기한 북한 인권 문제 및 완전하고 검증된 비핵화 요구에 따른 부담이 북한 측으로서는 컸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미국은 북미고위급 회담을 앞두고 ‘북한 인권’ 문제를 언급하고 있었다. 실제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미 국무부 당국자는 “미국은 북한 정부가 저지르는 지독한 인권침해와 유린에 깊이 우려한다”며 “북한 지도부의 책임을 계속 추궁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국제


‘스프링쿨러無’ 종로고시원 화재 6명死… 밀양참극 잊었나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또 스프링클러가 없었다. 9일 오전 5시께 서울 종로구 고시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8시40분 기준 6명이 사망하고 18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상자 대부분은 50대 후반~70대 초반으로, 고령자인 만큼 부상자중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부상자들은 한강성심병원, 서울대병원, 신촌세브란스 병원 등으로 실려갔다. 목격자에 따르면 소방당국의 출동은 5분 내로 이뤄져 3층 고시원과 옥탑에 거주하던 18명을 구조했다. 불도 소방대원 173명과 경찰 40명 등 총 236명이 투입돼 오전 7시께 꺼졌다. 이처럼 소방당국과 경찰들의 신속한 대응 및 처리에도 불구하고 사망자가 많이 발생한 원인중 하나로 스프링클러의 부재가 거론되고 있다. 소방관계자는 “건물이 노후화됐고 스프링클러가 없었다”며 “비상탈출구 개념의 완강기가 있었지만 거주자들이 당황해서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지난 1월26일 발생한 밀양 세종병원 화재도 스프링클러 미설치에 따른 인재(人災)로 추정되고 있다. 당시 사망 37명에 중경상 80여명이라는 대규모의 사상자를 낳았다. 당시 정부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보건복지부 권덕철 차


[간단칼럼] 동물 살해, 결코 정당화 될 수 없어
[이정민 칼럼니스트] 인류는 다른 생물들의 희생에 의존해 생존하고 있기 때문에, 인류가 좀 더 애정을 갖고 감정을 이입하기 쉬운 귀여운 동물이나 포유류에 한해서 동물학대를 논의할 뿐 다른 종류의 희생이나 학대에 대해서는 무감각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이중 잣대에 대한 비판들은 대부분 피장파장의 오류와 현실성 문제로서 반박된다. 심지어 일부는 “개미까지 죽이는 것조차 처벌한다면 처벌 안 당할 사람이 있겠는가? 단속 자체도 불가능하다. 따라서 현실적으로 인간과 가까운 동물부터 점차 동물학대를 줄여나가는 방향으로 가는 것일 뿐이다”고 주장한다. 모순되게도 이런 논리를 들고 나오는 사람들에게 “그러면 곤충을 죽이는 행위도 법으로 처벌하면 좋겠냐?”고 물으면 “그렇지도 않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동물을 살해한 사람이 “너는 개미를 밟아 죽였으니 내가 동물 죽이는 것에 뭐라 하지 말라”며 ‘죄 없는 자가 돌을 던지라’ 논리로 동물학대를 정당화하려 든다면 그대는 어떻게 답할 것인가. 이는 피장파장의 오류일 뿐이다. 인간과 동물과의 관계형성은 불가피한다. 동물을 우리의 삶에서 떼어낼 수 없다. 인간과 동물이 물리적으로 마주칠 수 있는 공간에 함게 존재하는 한 서로의 삶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