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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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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단독] 광주시장 1순위 이용섭 부위원장 사전선거운동 의혹

민주당 광주 권리당원에게 대량 문자 발송, 명단 사전유출?
경쟁자측 ‘공동대응’할 듯…이용섭측 “매년 보내던 문자메세지”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각종 여론조사에서 6·13 지방선거의 유력 광주광역시장 후보로 손꼽혀 온,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이용섭 부위원장이 최근 광주광역시의 민주당 권리당원들을 대상으로 대량으로 문자를 발송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광주광역시 민주당 권리당원들의 명단'이 사전에  유출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있다.


이 부위원장이 발송한 문자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OOO님!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이용섭입니다.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의 힘으로 탄생한 문재인정부가 출범한지 7개월이 지났습니다.
이곳저곳에서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 시민들께서 세상을 바꾼 것입니다.

저는 그동안 ‘일자리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일자리 중심의 국정운영체계가 구축되고 5년 로드맵도 완성되었습니다.

여건은 어렵지만 이러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정부와 민간부문이 합심하여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고 있으니 금년부터는 성과가 나타날 것입니다.

일자리가 행복한 삶의 시작이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입니다.

저는 금년에도 先公後私의 자세로 제게 주어진 소명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한해 많이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 일자리와 복 많이 받으십시오!!!


■신년 영상 메시지 보기!!
https://youtu.be/DWnx7LVzcBg"



문자의 내용 자체는, 신년 인사말에 불과하다. 그러나 이 같은 문자가 수만통이 일시에 민주당 권리당원들에게 발송되면서 '민주당 권리당원들의 명단'이 사전에 유출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는 것.


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일각에서는 최근 간부직에서 스스로 물러난 A씨가 이 명단을 이 부위원장 측으로 넘겨준 것으로 의심한다.


이에 대해 이 위원장 측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관리해왔던 연락망을 활용해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일 뿐, 누군가에게서 받은 명단 같은 것은 없다"고 했다.


이런 가운데, 6·13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로 거론되는 강기정(전 국회의원)·민형배(광주 광산구청장)·최영호(광주 남구청장) 3인이 이 사태에 대해 '공동대응'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이  6·13 지방선거의 광주광역시장 선거판도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부선, "이재명은 깡패·협박범·사기꾼"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김영환 바른미래당 경기지사 후보가 7일 국회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와 김부선 씨의 관계 의혹을 제기했다. 김영환 후보가 이날 발표한 내용은 이재명 후보와 김부선 씨의 밀회 의혹, 김어준·주진우 씨와 김부선 씨와의 관계 의혹, 사과문 대필 의혹 등이다. ◇이재명·김부선 밀회 의혹 김 후보는 "김부선 씨가 말하기를 '둘 사이의 연인관계에 대해 이재명 후보가 하도 거짓말을 해서 어이가 없다'고 했다"며 "인천 방파제 앞에서 사진을 찍은 일이 있다"고 공개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가 김부선 씨를 찍어줬다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김부선 씨가 이 후보를 찍어줬다는 사진은 아직 입수가 안됐지만 곧 입수될 것으로 보인다"며 "당시 이 후보가 김부선 씨의 가방을 들고 찍었다고 하니 사진이 입수되면 바로 확인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 후보의 폭로는 계속 이어졌다. 그는 김부선 씨의 말을 이렇게 인용했다. "당시 광우병 집회에 갔고 거기에서 이 후보자가 민변조끼를 입고 있더라구요. 국가인권위원회 지하에 제 차를 파킹해놨는데 거기에서 저에게 요구하더라구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것이 성추행인지 어떤 문제가 있는지




[시사칼럼] 천하 우락 재선거 (天下 憂樂 在選擧)
[시사뉴스 민병홍 칼럼니스트] 천하 우락 재선거 (天下 憂樂 在選擧). 세상의 근심과 즐거움은 선거에 달려있다는 200년 전 조선 순조 때 실학자 최한기의 말로 부산시 기장군에 가면 기장군 선관위가 도로 옆에 세워놓은 표석에 있다. 국민의 근심과 즐거움은 바른 선거를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뜻으로 해석한다. 국민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주는 정치인을 바로 보고 선거를 해야 한다는 뜻이다. 천하 우락 재선거 작금의 선거가 기왕이면 부모형제인 가족이 우선이고 친척이 우선이고 동성이 우선되는 혈연선거로 전락되어 있고, 기왕이면 같은 학교의 선후배로 우선되는 학연선거로 연결되어있고, 기왕이면 결혼식에 축의금을 보내거나 상가에 부조금을 보낸 사람이 우선이고, 그래도 자주 만난 사람으로 커피라도 한잔 산 사람이 우선되는 지연선거가 상식화 된 선거. 공천만 받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지지하는 정당선거. 돈 없이는 할 수 없는 돈 선거로 고착화된 돈 선거. 혈연, 학연, 지연, 정당. 돈이라는 선거 5대요소로 정착된 대한민국 선거판에서 부산시 기장군 선관위가 도로 옆 에 세워놓은 天下 憂樂 在選擧 표석이 필자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어 놨다. “국민의 근심과 즐거움은 바른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