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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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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미니톡] 이혜경 시의원 “제대로된 전통행사 보여줄터~”

서울시 전통문화행사 및 축제 제도 개선 위한 조례 개정안 발의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혜경 의원(자유한국당ㆍ중구 제2선거구). 그의 또렷하면서도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단아한 얼굴, 어디서 저런 추진력이 나오는 걸까 

최근 이혜경 의원은 서울시 전통행사의 정확한 복식 고증 절차를 도입하기 위한 조례 개정안을 발의할 준비를 맞췄다. 

한류 열풍으로 서울을 찾는 외국인들이 크게 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발의안은 보여주기식 우리 전통행사에 제대로된 검증 시스템을 이식시킨다는데 큰 의의를 갖는다.

Q: 이번 발의안을 소개한다면
이: 서울시의 전통문화행사 및 축제 있어 정확한 복식과 재연이 이뤄지도록, 관련 전문가들에게 고증을 반드시 받아 관람객들에게 역사적인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말자는 취지입니다. 오는 2월 서울시의회 임시회에서 관련된 조례를 개정하려고 합니다.

Q: 어떻게 발의하게 됐나
이: 지난 9월 서울시가 많은 예산을 들여 ‘정조대왕 능행차’ 행사를 재현했습니다. 행사중 정조의 어머니인 혜경궁 홍씨가 회갑연에서 붉은 색 옷을 입고 있던 모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옥의 티였죠.

전문가들에 따르면 조선시대에는 왕비만이 붉은 색 의례복을 입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왕비가 되지 못했던 혜경궁 홍씨는  붉은 색 의례복을 입을 수 없었던 것이죠.
  
조사해보니 정조대왕 능행차외에도 다양한 전통 재연 행사에서도 이같은 문제점이 노출됐습니다. 의복에 대한 검증이 없었기 때문이죠.



Q: 전문가들을 섭외해 고증 시스템을 연구했다고

이: 서경대학교 박은정 교수, 임성은 교수 등 연구진이 현황을 파악하고 문제점을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서울시의 「서울특별시 한복착용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와 「서울특별시 전통문화 보존·관리 및 육성에 관한 조례」의 개정으로 복식 고증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예산확보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특히 전통문화행사 및 축제의 입찰 서류 및 심사방법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구체적으로는 입찰공고 및 과업지시 검토, 참여인력 명시, 의상 제작비 명시, 의상 전문가의 심사위원 참여, 복식고증 및 재연 전문 참가자 선정 시 심사기준 우대방안, 한복 복식 재연 우수 참여자 우대 등에 대해 제안해 실질적인 제도 개선 방안을 도출해냈습니다. 연구진의 노력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Q: 서울시에 한마디

이:그동안의 문제점이 한 차례 연구용역으로 모두 해결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서울시가 지속적으로 시민들이 전통문화행사 및 축제를 제대로 즐기고 역사에 대해 정확한 인지를 할 수 있도록 복식 문제에 더욱 귀를 기울여주기를 바랍니다. 
      

*이혜경 의원은 요~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2014-07-01~ 현재 )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2014-07-17~ 현재 )


남북교류협력지원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2014-08-27~ 현재 )


서소문 밖 역사유적지 관광자원화 사업지원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2015-04-07~ 현재 )


마을과 학교 협력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2017-09-06~ 현재 )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2017-09-06~ 현재 )


서울교통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 위원  (2017-04-28~ 2017-06-12 )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특별위원회 위원  (2016-02-24~ 2017-02-23 )


남산케이블카 운영사업 독점운영 및 인·허가 특혜의혹 규명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  (2015-04-23~ 2016-04-22 )


한옥지원특별위원회 위원  (2014-12-19~ 2016-04-18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2014-08-27~ 2015-09-02 )


학력 및 기타 경력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졸업(석사)

(전)중구의회 제5대~6대 재선의원

(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어~뺀질스:캡틴MB 비긴즈’ 극장가 강타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시사뉴스’가 투자하고 우인덕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화제의 영화, ‘어~뺀질스’가 연일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700만 돌파를 눈앞에 뒀고, 벌써 국내외 영화를 통틀어 최다 관람기록을 갈아치울 것으로 전망된다. 제70회 깡 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빛나는 ‘어~뺀질스’는 레드 선거법위반ㆍ다스ㆍ4대강ㆍBBK 등 동료들을 이끌고 내, 외부 강적들의 위협에 맞서는 캡틴 MB의 활약상을 담은 영화다.이 영화의 주요 관전포인트는 캡틴 MB가 동료를 찾아 떠나는 여정. 이들은 늘 티격태격하면서도 ‘비리’라는 공통점을 통해 서로를 알게 되고 또 가까워진다. 주인공 ‘캡틴 MB’의 꿈은 자나깨나 청와대 주인. 하지만 캡틴 MB의 호적등본은 일본, 청와대 입성은 출생의 한계에 부딪혀 좌절될 위기에 처한다.이에 캡틴 MB는 메인 빌런이자 숙적이었던 ‘레드 선거법위반’과 손을 잡는다. 강력한 경쟁자들의 출현 속에 피어난 우정, 결국 출생지 세탁이란 비장의 필살기가 발동하면서 캡틴 MB는 청와대의 옥좌를 차지한다. 이 과정에서 ‘레드 선거법위반’도 제거된 것은 함정. 캡틴 MB는 이제 적으로 돌아선 과거의 동지를 물리치기 위해 강제 동료삼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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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 불법반출된 유물을 포기하자?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국외 소재 우리 문화재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토론회가 29일 국회에서 열렸다.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 주최로 열린 '국외에 있는 우리 문화재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라는 토론회가 그것. 박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개인적으로 박물관과 미술관 등에 관심이 많다"며 "최근 에르미타쉬 박물관에 갔다온 일이 있는데 그곳을 돌아보고 박물관의 다양한 활용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고 했다. 이어 그는 "박물관에서 하는 여러가지 시도를 법제화로 뒷받침 할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더불어서 국외 소재 문화재를 알고 법적 근거조항을 만드는 일이 시급하고 아울러 국외 소재 문화재를 환수하거나 활용할 방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영훈 의원도 인사말에서 "국외 문화재에 대한 정책적 체계적 대비가 부족했고 관련자료의 활용에도 소홀했다"며 "새해 1월쯤에 이와 관련된 2차 토론회가 예정돼 있으니 그때는 대안을 마련할 수 있게 노력하자"고 언급했다. 의원들의 이 같은 인사말과는 달리 막상 시작된 토론회에서는 국외 소재 문화재의 환수방안을 모색하기 보다는 토론회가 '해외로 불법반출된 우리의 유물을 포기하자'는 분위기로

[시사칼럼] 붓이 권력이 되는 나라
[시사뉴스 민병홍 칼럼니스트] 중세기, 서유럽 대부분의 국가는 무소불위의 왕권정치임에도 신망받는 종교인으로 구성된 원로회의를 두어 토론과 협의를 통하여 국가를 통치해 왔다. 백성을 사랑하는 종교이념과 국민을 사랑하는 통치철학이 합치되기 때문이다. 미국 대통령 선서에서 성경에 손을 얻는 것처럼 종교의 경건성, 공정성이 신뢰로 직결되기 마련이다. 종교가 정치와 결탁하면 국가는 망한다 호사다마라고 했다. 왕권은 종교의 경건성을 악용하여 백성을 핍박해 왔으며 종교는 본연의 자세를 망각하고 권력에 치중하면서 막강한 힘을 가지게 되고 종교의 양적성장 우선으로 변질되면서 국가는 쇠퇴하고 결국 멸망의 단계에 이르자 종교를 개혁하기에 이르렀다. 개혁된 종교는 근세에 이르러 옛날의 영화를 그리워하는 일부 성직자들로 인하여 종교의 경건성을 훼손하고 있다. 이런 현상은 유권자를 쉽게 접근하기 용이한 선거 때 주로 나타나고 있는데, 대부분의 성직자는 교회 신도가 아닌 후보자라 하더라도 소개를 해주거나 발언권을 주기도 하지만 일부 성직자는 아예 드러 내놓고 지지를 표명해 정치목사라 지칭되기도 한다. 정치목사로 지칭되는 목사는 퇴직 후 존경심과 신뢰까지 잃어버리고 쓸쓸하게 살아가는 경

[특집ㅣ양평군] 김선교 군수 “양평은 살고 싶은 도시, 누구나 행복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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