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사단법인 동사모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포츠를 사랑하는 모임)이 국제적으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사절단을 조직해 '평창 홍보'에 나섰다.
동사모2018 서포터즈는 지난 10일 KBS상암동 홀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행사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을 위해 그동안 국내.외 많은 홍보 활동을 했으며 하나된 열정과 마음으로 온 국민이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들은 그동안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를위해 테라시티그룹은 작년 8월30일 세계대학생평화봉사 사절단 한국대회를 주최/주관했으며 지난해 12월 15~18일 베트남 하노이, 꽝남성, 땀끼시 등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사절단을 꾸려 홍보에 나서는 등 평창 동계 올림픽 홍보에 주력해왔다.
아울러 지난해 12월 20일에는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코 피크 시어티 (Koh Pich Theatre)에서 열린 제 28회 WMU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회 주관사로서 참가국 각 나라 83명의 대표들에게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와 베트남 TOMAI THUY DUONG(토미 튜이 두용)에게 테라상을 시상하기도 했다.
이들은 최근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패딩을 자체 제작해 출시하기도 했다. (사)동사모2018 후원사 테라시티그룹 관계자는 16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본 회사의 코인으로 패딩을 기념품으로 소장하려는 많은분들이 있어 반응이 좋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