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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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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인사]국토교통부

◇부이사관 승진

▲도시정책과장 정의경▲자동차정책과장 박대순▲건축정책과장 남영우▲도로투자지원과장 방윤석▲철도정책과장 박일하



딸기에 빠진 식음료업계… 한발 앞선 봄맞이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겨울이 한창이지만 식음료업계는 이미 한발 앞서 봄을 맞이하고 있다. 딸기 음료부터 샌드위치, 디저트까지 딸기를 소재로 한 메뉴들을 속속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티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는 다가오는 봄 시즌을 겨냥한 싱그러운 딸기 메뉴 4종을 출시했다. 이번 딸기 신제품은 싱그러운 맛과 화사한 색깔이 눈에 띄는 딸기를 활용한 시즌 메뉴로 잎차로 직접 우려낸 베르가못 향의 얼그레이 티를 베이스로 해 딸기의 맛과 향이 함께 어우러진 신 메뉴다. ‘딸기 쥬얼리 밀크티’, ‘딸기 쿠키 스무디’, ‘딸기 타로 밀크티’, ‘딸기 얼그레이 티라떼’ 등 총 4종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신메뉴는 2017년 출시 이후 5초에 1잔 꼴로 판매됐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딸기 시즌 음료에 새로운 토핑과 비쥬얼을 더해 재탄생 시켰다. 무엇보다 시즌 이후 단종됐던 ‘딸기 얼그레이 티라떼’는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청으로 돌아온 반가운 메뉴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새콤달콤한 제철 딸기를 활용한 ‘베리 스페셜 딸기’ 음료 6종을 선보였다. 새로 출시한 ‘베리 스페셜 딸기’ 음료 6종은 치즈큐브, 생크림, 블루베리, 요거트, 젤



요란한 '비상저감' 비웃는 미세먼지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서울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지난 1월17일 출근길. 용산역 인근 버스를 기다리던 시민들은 초미세먼지를 염려한 듯 대부분 검은색과 흰색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다. 버스 창문에 묻어 있는 누런 먼지가 섞인 빗방울 흔적들을 본 시민들은 버스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한 채 이동했다.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이 무료로 운행됐지만 이전보다 이용객이 많이 늘지는 않은 것으로 보였다. 버스정류장에서 만난 김모씨(32)는 인근 건물 로비에서 버스를 기다렸다. 주변에는 김씨와 같은 사람들이 3~4명 더 있었다. 큰 추위 없는 포근한 날씨지만 건물에 들어와 잠시라도 미세먼지를 피하려는 듯했다. 김씨는 “버스가 오려면 10분은 기다려야 한다”며 “밖에서 미세먼지에 차량 매연까지 들이마시기 싫어서 실내에서 버스가 오기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토로했다. 황모씨(28)는 두꺼운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전날 미세먼지로 눈코가 시큼한 ‘매운맛’을 본 후 급히 구매했다. 황씨는 “약국에서 미세먼지를 잘 막아준다는 마스크로 달라고 해서 3000원을 주고 구입했다”며 “1000원짜리로 살까도 했지만 기관지가 좋지 않아 특별히 ‘전용 마스크’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책과사람] 이념의 격전장, 세계대전의 전초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이 책은 2차 세계대전의 전초전이었던 스페인 내전의 중요성을 들추어낸다. 조지 오웰, 헤밍웨이는 물론 학생 의사 간호사 일반인 등 다양한 출신 성분을 가진 의용병들의 기록물과 일기를 통해 알려지지 않았던 스페인 내전의 모습을 재구성했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로 당시의 시대적 배경과 내전의 진행 과정 이후의 후일담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총망라한 스페인 내전 입문서다. 파시즘적 쿠데타인 동시에 무정부주의 사회혁명 세계 전역에 파시즘이 진군하던 1936년, 히틀러와 무솔리니를 등에 업은 프란시스코 프랑코가 쿠데타를 일으키면서 스페인은 전쟁의 불길에 휩싸였다. 스페인 내전은 표면적으로는 개혁을 추진하려 한 공화파 세력(중산층 노동자)과 전통적 질서를 수호하려 한 국가주의자 세력(교회지주 군부 자본가)간의 단순한 정권 다툼처럼 보였지만, 내막을 살펴보면 자유민주주의와 파시즘 간의 이념 투쟁이었다. 저자는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포착하지 못한 현상이 스페인에서 일어났다고 말한다. 바로 내전 동안 좌익 사회혁명도 동시에 진행됐다는 사실이다. 쿠데타 초기, 제대로 된 군인들이 거의 없었던 공화파 지역을 지킨 것은 민병대였다. 특히 카탈루냐 지방에

[논평]문재인 대통령의 공허했던 신년사
[약탈경제반대행동] 많은 기대를 가지고 지켜본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는 공허하다는 느낌을 가지게 한다. 광장의 촛불집회로 탄생한 대통령이라고 자임하지만, 불과 반년 만에 중요한 “적폐청산”은 사라졌다. 모두가 열망하였던 사법개혁도 없다. 또, 국내외의 이목이 집중되었던, 외교·군사 부분의 “사드 배치”, “위안부 합의”, “아랍에미리트와의 비밀 군사조약” 등은 그냥 ‘봉합’한 채로 정부를 믿어달라고만 한다. 마지막으로, 불과 수 백 명의 시민을 노련한 “원전마피아”가 설득하여 ‘핵발전소 폐기공약이 실종된 사건’을 “숙의민주주의”라고 찬양하고, 바로 이어서 개헌논의를 국회에 촉구하였다. 개헌과 같은 중대한 문제를 국회 내에서, 그것도 “적폐세력”으로 지목되는 집단들과 “숙의”를 하여야할 이유를 도저히 모르겠다. 대통령의 신년사는 일자리, 경제, 사회 안전 분야가 많이 차지하였지만, 이 또한 공허하다. 그 중에 새로운 산업에 투자를 위하여 “모태펀드”, “혁신모험펀드”를 약속한 것이 있는데, 그 보다 먼저 산업은행을 중심으로 그동안 정부가 해온 정책금융 사업에 대한 반성이 필요하다. 현재, 산업은행이 강행하려는 대우건설 매각을 두고 1조 원 이상의 손실을 우려

[특집ㅣ양평군] 김선교 군수 “양평은 살고 싶은 도시, 누구나 행복한 도시”
[시사뉴스 양평=강기호 기자] 빼곡하게 들어선 빌딩들, 답답한 도시의 일상을 벗어나 공기 좋고 물 좋은 곳에 터를 잡고 자연을 벗 삼아 여유롭게 사는 것은 이 시대 모든 직장인들의 로망이다. 이러한 로망을 반영한 ‘은퇴 후 살기 좋은 도시’가 최근 조사돼 발표됐다. 제주도와 강원도 속초시에 이어 경기도 양평군이 3위에 꼽혔다. 이어 강릉과 춘천, 원주와 여수, 용인과 파주, 천안 순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이러한 평가와 함께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양평의 모습을 재조명해본다. 천혜의 자연환경 사통팔달의 교통망은 보너스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의 일상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천혜의 자연환경은 필수다. 그 중에서도 배산임수(背山臨 水)의 입지는 주거 지역으로서 최고로 손꼽히며 양평에서는 듬직한 용문산을 등지고, 수려한 남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이와 함께 서울과 강원도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와 충청 이남의 내륙지방을 연결하는 중부내륙고속도로도 쾌적한 주거여건 조성에 한 몫하고 있다. 문산에서 서울을 거쳐 지평에 이르는 경의중앙선도 주민의 교통복지 실현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