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박용근 기자]<종합> 인천의 한 저층짜리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28일 오전 7시4분경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의 한 4층짜리 아파트 2층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해 3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이 불로 (소방서 추산 2천800여만원)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진화 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