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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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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성원 "동두천 악취문제 근본적 대책 마련할 것"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김성원 자유한국당 의원(경기 동두천시·연천군)은 31일 동두천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동두천 아름다운 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은 청정지역이지만, 축산 산업 등으로 인한 악취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지역을 넘어 범 정부 차원의 대책마련을 추진하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안병옥 환경부 차관, 권태성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차관급), 전병성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오세창 동두천시장 등이 참석해 악취문제 해결에 힘을 모았다. 같은 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인 김규환 의원도 토론회 행사장을 찾았다. 

행사 전에는 주요 관계관들이 동두천시 상패동과 양주시 하패리 일대의 축산농가 일대를 둘러보며 현장에서 악취의 원인과 현황을 살폈다. 

안병옥 환경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이제는 삶의 질 문제에 국민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동두천 악취문제와 관련해서는 「악취방지법」개정과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밝히며, “환경부도 김성원 의원님과 함께 예산당국을 설득하고 악취문제해결에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환경부 관계자는 올해 2월까지 사전조사를 실시하고 3월부터 12월까지 측정장비를 설치해 악취배출원 및 피해지역의 악취를 계절별로 측정·분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2월에는 지역단위 악취 저감대책을 담은 실태조사 보고서를 낼 예정이다. 이번 실태조사는 김 의원이 지난해 말 2018년도 예산심사 과정에서 환경부 ‘악취실태조사 시범사업’예산에 2.5억원을 증액해(총 16.4억원) 동두천을 실태조사 대상지역에 포함시킨 데 따른 것이다.




이날 토론회의 주제발표를 맡은 한국환경공단 이종국 악취진단팀장은 “동두천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 관련지자체 및 주민 등의 거버넌스 협의체를 구성할 필요가 있다”고 밝히며, “지역개발과 연계한 주민참여형 친환경 시설을 도입하고, 악취관리지역 지정 등의 제도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노희경 환경부 유역총량과장은 “축산악취 민원은 악취민원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인허가 단계에서부터 악취발생을 최소화하고, 산업시설중심의 악취배출기준을 축사시설 특성을 고려한 측정방법과 배출허용기준으로 개선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홍복 경기도 북부환경관리과장은 “악취발생지역과 피해지역의 행정구역이 달라 문제해결이 어려웠는데, 경기도는 양측 간의 갈등해결을 위한 중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면서“양주 곤충테마파크 조성사업의 조속한 추진으로 악취발생원을 제거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재학 동두천시 부시장은 “동두천시는 축산농가 폐업을 요구하고 있지만 양주시는 막대한 보상 및 강제적 폐업·이전이 곤란하다는 입장”이라며 “악취발생원 주·야간 순찰 및 악취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악취 저감사업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성원 의원은 이날 행사를 통해“악취는 저감시키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없애야 한다. 올해 실태조사와 사업도출을 통해 악취 문제의 근본적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히며, “정부에서 차관이 두분이나 오셨으니, 한번에 뚝딱 해결되진 않더라도 저감대책과 완전제거 대책을 동시에 추진하며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준표 "미북회담서 종전선언 결단코 반대"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클럽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이번 미북회담에서 종전선언이 이뤄지는 것을 결단코 반대한다”며 “주한미군 감축이나 철수 문제 역시 (논의되는 것도) 결단코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홍 대표는 “종전선언은 완전한 비핵화의 달성 이후가 가장 좋고, 북한 체제 보장 차원에서 아무리 불가피하다고 해도 비핵화의 상당한 진전이 이루어진 이후에 논의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다시 적당한 수준의 합의가 이루어져 북한을 지원하게 된다면 핵과 미사일을 더 고도화시켜서 치명적인 위협을 가하게 된다"며 "미북정상회담을 통해 CVID(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에 의한 북한 비핵화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회담을 중단·파기하는 것이 차라리 옳은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트럼프 행정부의) 확고한 북핵 폐기 의지에 대해 강한 신뢰를 가지고 있다”면서도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미국의 정치적 상황과 미북 정상회담이 열리는 날이 지방선거 하루 앞이라는 점에서 상당한 우려를 가질 수밖에 없다”고밝혔다. 홍 대표는 "미국이 요구하는 핵탄두와 ICBM(대륙간탄도미사일)의 미국

"블록체인은 글로벌 신뢰 컴퓨터"
[시사뉴스 이화순 기자] “블록체인은 글로벌 신뢰 컴퓨터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블록체인에 대해 말하고 있지만 정작 블록체인이 무엇인지 정확히 정의하지 못하고 있어요. 블록체인 기술이 새로운 미래 세상을 창출할 것입니다.” 7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18 블록체인 코리아 컨퍼런스’에서 박성준 동국대 교수는 ‘블록체인이 가져올 미래 변화와 블록체인 진흥정책의 필요성’에 관해 이 같은 의견을 피력했다. 박 교수는 또 비트코인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최초의 암호화폐는 맞지만 실질적으로 세상에 2만개에 달하는 암호화폐가 있으며 비트코인에도 기술적 문제들이 있음을 지적했다. 그는 “비트코인이란 ‘제3의 신뢰기관, 중앙집중, 신뢰 중재자 개입 없이 신뢰성을 확보하는 모델’인 P2P 생태계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첫 사례일 뿐”이라며,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블록체인이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킬지에 대한 거시적 관심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암호화폐가 없으면 자산 거래가 활성화될 수 없다”라며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암호경제, 블록체인 경제가 완성될 것임”을 예측했다. 이에 따라 “블록체인 경제 관점에서 암호화폐를 이



[시사칼럼] 천하 우락 재선거 (天下 憂樂 在選擧)
[시사뉴스 민병홍 칼럼니스트] 천하 우락 재선거 (天下 憂樂 在選擧). 세상의 근심과 즐거움은 선거에 달려있다는 200년 전 조선 순조 때 실학자 최한기의 말로 부산시 기장군에 가면 기장군 선관위가 도로 옆에 세워놓은 표석에 있다. 국민의 근심과 즐거움은 바른 선거를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뜻으로 해석한다. 국민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주는 정치인을 바로 보고 선거를 해야 한다는 뜻이다. 천하 우락 재선거 작금의 선거가 기왕이면 부모형제인 가족이 우선이고 친척이 우선이고 동성이 우선되는 혈연선거로 전락되어 있고, 기왕이면 같은 학교의 선후배로 우선되는 학연선거로 연결되어있고, 기왕이면 결혼식에 축의금을 보내거나 상가에 부조금을 보낸 사람이 우선이고, 그래도 자주 만난 사람으로 커피라도 한잔 산 사람이 우선되는 지연선거가 상식화 된 선거. 공천만 받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지지하는 정당선거. 돈 없이는 할 수 없는 돈 선거로 고착화된 돈 선거. 혈연, 학연, 지연, 정당. 돈이라는 선거 5대요소로 정착된 대한민국 선거판에서 부산시 기장군 선관위가 도로 옆 에 세워놓은 天下 憂樂 在選擧 표석이 필자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어 놨다. “국민의 근심과 즐거움은 바른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