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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KT 새노조, KT적폐 '수사촉구' 기자회견 개최

"KT 황창규와 경영진을 업무상횡령·뇌물공여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겠다"
"KT 역대 경영진이 정치권·외국 금융자본과 결탁해 호의호식하며 노동자·소비자에 피해줬다"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KT 새노조와 시민단체 '약탈경제반대행동'은 2일 서대문 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T 적폐'에 대해 수사를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KT가 이른바 '상품권깡'수법으로 불법적인 자금을 마련해 정치권에 뇌물성 정치자금을 제공한 혐의가 드러나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며 "이에 KT의 황창규와 경영진을 업무상횡령 및 뇌물공여 혐의로 경찰에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검찰이 아닌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하는 이유는, 불법적으로 KT의 자금을 최순실의 재단에 출연하고, 최순실의 측근을 입사시키고, 특혜를 제공하는 등의 혐의로 황창규와 경영진을 검찰 고발한 바 있지만, 검찰은 마치 KT의 황창규 등을 ‘피해자’인양 대하며 기소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특히 "우리가 KT의 범죄에 대해 집요하게 처벌을 요구하는 이유는 오로지 (KT가) 한국인 다수를 상대로 수익을 내는 거대 통신회사이며, 원래는 국가재산이었던 공기업이었던 곳이기 때문"이라며 "그 KT의 역대 경영진은 정치권력자들과 외국의 금융자본과 결탁해서 kt를 불법의 수단으로, 때로는 불법의 대상으로 삼아 호의호식을 해왔고, 그 과정에서 노동자와 소비자는 늘 피해를 입었기 때문"이라고 질타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부디 경찰은 황창규 등과 관련 국회의원 전원을 수사하여 KT의 오랜 적폐를 청산해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명상칼럼] 실수는 실패가 아니다
실패한 것이 아니다. 잘되지 않는 방법 1만 가지를 발견한 것이다.- 토머스 에디슨 - 19세기 중반 프랑스의 한 염색공장에서 벌어진 일입니다.모두가 바쁘게 정신없이 일하는 도중 한 여직원이등유가 든 램프를 옮기다가 염색 테이블 위에떨어뜨리는 실수를 했습니다. 램프가 깨지고 램프 안의 등유가 쏟아져 나왔습니다.당연히 테이블에 올려둔 작업물들은 단숨에 엉망이 되었고바쁜 와중에 작업이 중단된 공장 직원들은투덜거리며 화를 냈습니다. 당시 공장의 대표였던 장 밥티스트 졸리는 조금 달랐습니다.화를 내기 전에 먼저 그 상황을 ‘관찰’한 것입니다.염색 공장의 작업대를 덮고 있는 테이블보는계속되는 작업으로 여러 가지 염색약에 얼룩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직원이 등유를 쏟아버린 부분만얼룩이 지워져 가는 것이었습니다.장 밥티스트 졸리는 관찰하고 생각했습니다.세탁 산업의 한 축이 되어버린 ‘드라이클리닝’이발명되는 순간이었습니다. 핀란드의 10월 13일은 ‘실수·실패의 날’입니다.지난 1년간 저질렀던 실수나 실패했던 사례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여,다시는 그런 실수나 실패를 하지 않도록 반전의 기회로삼으라는 취지로 지정한 것입니다. 한 번의 실수도 없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은 없습

[특집ㅣ양평군] 김선교 군수 “양평은 살고 싶은 도시, 누구나 행복한 도시”
[시사뉴스 양평=강기호 기자] 빼곡하게 들어선 빌딩들, 답답한 도시의 일상을 벗어나 공기 좋고 물 좋은 곳에 터를 잡고 자연을 벗 삼아 여유롭게 사는 것은 이 시대 모든 직장인들의 로망이다. 이러한 로망을 반영한 ‘은퇴 후 살기 좋은 도시’가 최근 조사돼 발표됐다. 제주도와 강원도 속초시에 이어 경기도 양평군이 3위에 꼽혔다. 이어 강릉과 춘천, 원주와 여수, 용인과 파주, 천안 순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이러한 평가와 함께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양평의 모습을 재조명해본다. 천혜의 자연환경 사통팔달의 교통망은 보너스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의 일상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천혜의 자연환경은 필수다. 그 중에서도 배산임수(背山臨 水)의 입지는 주거 지역으로서 최고로 손꼽히며 양평에서는 듬직한 용문산을 등지고, 수려한 남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이와 함께 서울과 강원도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와 충청 이남의 내륙지방을 연결하는 중부내륙고속도로도 쾌적한 주거여건 조성에 한 몫하고 있다. 문산에서 서울을 거쳐 지평에 이르는 경의중앙선도 주민의 교통복지 실현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