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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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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가정간편식, 50대가 가장 많이 구매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맞벌이 가구 증가와 메뉴의 다양화로 인해 급성장하고 있는 가정간편식의 구매 연령층이 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가정간편식을 가장 많이 구매한 연령층이 50대로 나타난 것.


위메프는 지난해 가정간편식 매출이 2016년 대비 180.1% 늘었고, 단골 구매 고객은 50대였다고 5일 밝혔다. 가정간편식 구매 비율은 연령대별 고르게 나타났는데, 50대(23%), 40대(21.3%), 60대 이상(20.4%), 30대(19.2%) 순으로 많이 구매했다.


1인가구 및 혼밥족 증가에 따라 각광받고 있는 가정간편식 분야에서 이 같은 트렌드를 주도한 20·30대 젊은 소비자보다 50대의 구매가 더 많았다는 뜻이다. 50대가 구매한 상위 5위(판매량 기준) 제품은 죽 또는 볶음밥이었으며, 이 밖에 데우기만 하면 되는 국, 탕, 찌개 종류의 구매도 많았다.


초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가정간편식의 소비자층이 50대 이상까지 확대되면서 가정간편식 시장에 대한 전망은 더욱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발표한 ‘2017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간편식 시장 규모는 2016년 2조2541억원으로, 2015년 대비 약 35% 증가했다. 업계에 따르면 가정간편식의 2017년 시장 규모는 약 3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산된다. 2011년 1조원을 넘어선 데 이어, 6년 만에 3배로 확대된 것이다.


실제로 가정간편식의 소비자층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 위메프에서 판매된 즉석밥은 전년 대비 78.9%, 즉석죽 31.1%, 레토르트 국/탕/찌개는 29.4% 증가했다.


윤다혜 위메프 가공식품팀장은 “즉석죽은 전자레인지에 데워 간편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직장인, 학생 자녀를 둔 고객, 시니어 고객 등 40대 이상 고객이 식사대용으로 죽을 많이 구매하는 추세”라며 “즉석죽을 포함한 간편식의 종류 또한 다양해져서 위메프 구매후기를 살펴보면 구매고객들의 만족도 또한 상당히 높다”고 말했다.


윤 팀장은 또한 “간편식 메뉴가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삼각김밥, 도시락 등 간단히 한 끼 때우는 메뉴에서 국, 찌개와 너비아니, 오리불고기 같은 양념육 등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제품들이 간편식 제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며 “가정간편식의 메뉴 다양화와 편의성으로 간편식을 찾는 소비자들은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을지로위원회, 민간항공사 비정규직 현장조사 착수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최근 부각되고 있는 민간항공사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한 현장조사에 나선다. 5일 더불어민주당의 최인호 국회의원(부산 사하구갑)실에 따르면 내일(6일) 오전 6시30분부터 9시까지 을지로위원회의 이학영 위원장은 최인호·송옥주 책임의원 등 을지로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인천국제공항공사 부사장, 국토교통부 항공국장,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ㆍ산업보건과장,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공항항만운송본부 한국공항지부ㆍ한국공항비정규직지부, 한국노총 전국연합노동조합연맹 한국공항노동조합, 대한한공 대표이사, 한국공항 대표이사 등을 대동하고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현장을 방문한다. 현재민간항공사 소속의 자회사 및 위탁용역 하청노동자의 처우와 근무조건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인식이 지배적이다. 현장 조사를 겸한 이번 방문 목적은 현장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들어 실질적인 어려움을 확인하고 이들의 처우 개선와 근로조건 향상 대안 마련하기 위함이다. 최인호 의원은 “대한항공과 한국공항이 하청으로 사용하고 있는 간접고용 노동자의 수가 8000명에 달하고 있지만, 최근 한국공항 소속의 정규직 노동자마저 과로로 사망하는 등의 여전히 열


기자여, 협력하는 괴짜가 돼라...수도권일보 세미나 개최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4차 산업시대를 맞은 언론의 역할은 무엇일까. 수도권일보가 주최하고, 시사뉴스와 파이낸셜데일리가 주관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언론의 기능과 경영전략’ 세미나에서 이에 대한 해법이 제시됐다. 2일 오후 1시 경기 수원시 소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3층 희망실에서 열린 이날 세미나는 1부 수도권일보·시사뉴스·파이낸셜데일리 편집회의, 2부 박성태 서울여대 기초교육원 교수(서울신문 대학발전연구소장)의 주제발표, 3부 한동헌 아이센시아 부장의 강의 순으로 이어졌다. 본지 창간 발행인 겸 대표이사인 강신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빠른 기술혁신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며 “언론환경도 스마트기기와 소셜네트워크의 대두로 인한 다차원의 뉴스 소비자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언론사도 스마트 혁신이란 뉴미디어를 요구받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수도권일보와 시사뉴스, 파이낸셜데일리로 이어지는 우리 미디어그룹도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새로움으로 무장해, 독자가 원하는 것을 이해하고 만족시키는 언론사로 재도약하는 계기로 삼자”고 밝혔다. 주제발표자로 나선 박성태 교수는 1시간에


[명상칼럼] 실수는 실패가 아니다
실패한 것이 아니다. 잘되지 않는 방법 1만 가지를 발견한 것이다.- 토머스 에디슨 - 19세기 중반 프랑스의 한 염색공장에서 벌어진 일입니다.모두가 바쁘게 정신없이 일하는 도중 한 여직원이등유가 든 램프를 옮기다가 염색 테이블 위에떨어뜨리는 실수를 했습니다. 램프가 깨지고 램프 안의 등유가 쏟아져 나왔습니다.당연히 테이블에 올려둔 작업물들은 단숨에 엉망이 되었고바쁜 와중에 작업이 중단된 공장 직원들은투덜거리며 화를 냈습니다. 당시 공장의 대표였던 장 밥티스트 졸리는 조금 달랐습니다.화를 내기 전에 먼저 그 상황을 ‘관찰’한 것입니다.염색 공장의 작업대를 덮고 있는 테이블보는계속되는 작업으로 여러 가지 염색약에 얼룩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직원이 등유를 쏟아버린 부분만얼룩이 지워져 가는 것이었습니다.장 밥티스트 졸리는 관찰하고 생각했습니다.세탁 산업의 한 축이 되어버린 ‘드라이클리닝’이발명되는 순간이었습니다. 핀란드의 10월 13일은 ‘실수·실패의 날’입니다.지난 1년간 저질렀던 실수나 실패했던 사례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여,다시는 그런 실수나 실패를 하지 않도록 반전의 기회로삼으라는 취지로 지정한 것입니다. 한 번의 실수도 없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은 없습

[특집ㅣ양평군] 김선교 군수 “양평은 살고 싶은 도시, 누구나 행복한 도시”
[시사뉴스 양평=강기호 기자] 빼곡하게 들어선 빌딩들, 답답한 도시의 일상을 벗어나 공기 좋고 물 좋은 곳에 터를 잡고 자연을 벗 삼아 여유롭게 사는 것은 이 시대 모든 직장인들의 로망이다. 이러한 로망을 반영한 ‘은퇴 후 살기 좋은 도시’가 최근 조사돼 발표됐다. 제주도와 강원도 속초시에 이어 경기도 양평군이 3위에 꼽혔다. 이어 강릉과 춘천, 원주와 여수, 용인과 파주, 천안 순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이러한 평가와 함께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양평의 모습을 재조명해본다. 천혜의 자연환경 사통팔달의 교통망은 보너스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의 일상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천혜의 자연환경은 필수다. 그 중에서도 배산임수(背山臨 水)의 입지는 주거 지역으로서 최고로 손꼽히며 양평에서는 듬직한 용문산을 등지고, 수려한 남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이와 함께 서울과 강원도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와 충청 이남의 내륙지방을 연결하는 중부내륙고속도로도 쾌적한 주거여건 조성에 한 몫하고 있다. 문산에서 서울을 거쳐 지평에 이르는 경의중앙선도 주민의 교통복지 실현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