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18.02.05 (월)

  • -동두천 -5.0℃
  • -강릉 -3.2℃
  • 맑음서울 -5.4℃
  • 맑음대전 -3.6℃
  • 구름조금대구 -1.7℃
  • 맑음울산 -1.8℃
  • 구름조금광주 -3.0℃
  • 맑음부산 0.0℃
  • -고창 -3.8℃
  • 제주 2.1℃
  • -강화 -6.1℃
  • -보은 -5.0℃
  • -금산 -4.9℃
  • -강진군 -2.6℃
  • -경주시 -2.3℃
  • -거제 0.3℃
기상청 제공

정치

을지로위원회, 민간항공사 비정규직 현장조사 착수

최인호 “대한항공-한국공항 비정규직 처우 개선책 마련할 터”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최근 부각되고 있는 민간항공사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한 현장조사에 나선다.

5일 더불어민주당의 최인호 국회의원(부산 사하구갑)실에 따르면 내일(6일) 오전 6시30분부터 9시까지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을지로위원회 이학영 위원장, 최인호·송옥주 책임의원, 김상희·김병관·남인순·박광온·박정·신동근·유동수 국회의원, 인천국제공항공사 부사장, 국토교통부 항공국장,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ㆍ산업보건과장,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공항항만운송본부 한국공항지부ㆍ한국공항비정규직지부, 한국노총 전국연합노동조합연맹 한국공항노동조합, 대한한공 대표이사, 한국공항 대표이사 등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현장을 방문한다.

현재 민간항공사 소속의 자회사 및 위탁용역 하청노동자의 처우와 근무조건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인식이 지배적이다.

현장 조사를 겸한 이번 방문 목적은 현장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들어 실질적인 어려움을 확인하고 이들의 처우 개선와 근로조건 향상 대안 마련하기 위함이다. 

최인호 의원은 “대한항공과 한국공항이 하청으로 사용하고 있는 간접고용 노동자의 수가 8000명에 달하고 있지만, 최근 한국공항 소속의 정규직 노동자마저 과로로 사망하는 등의 여전히 열악한 노동조건에 놓여 있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이에 을지로위원회는 현장을 방문해 실태를 파악하고 근로조건 향상을 위한 대책을 마련할 것이다”고 말했다.   




박용진 “법 위의 삼성, 이건희 차명계좌 반드시!”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5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재판결과와 관련해 실망스럽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사실상 재벌개혁의 드라이브가 멈추데 따른 논평이다. 서울고법 형사13부(정형식 부장판사)는 이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선고공판에서 징역 2년6월 집행유예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특검팀이 주장한 ‘0차 독대’, 묵시적 부정한 청탁, 미르ㆍK스포츠재단 지원, 국회 위증 혐의 등에 대한 주요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다.. 박 의원은 이같은 결과에 대해 “우리는 법 위의 삼성, 상식 밖의 법원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참으로 씁쓸하다”고 피력했다. 그는 이어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집행유예 판결에 공감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 것이냐”고 반문후 “재벌이 법 위에 군림하는 현실을 가만히 지켜보고만 있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재벌개혁의 지속을 위해 “이제 국회가 나서야 한다”고 천명했다. 이를 위해 국회에는 제출된 ‘이재용법’을 비롯한 상법개정안, 그리고 공익법인의 악용을 바로잡는 공정거래법 개정안, 삼성을 위한 특혜 규정인 보험업 감독규정 개정안 등이 통과되도록 관심을 쏟아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4월로 다가온 이건희 삼성그

경기도 소상공인, 청계산서 상생 한마당 펼쳐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경기도 소상공인들의 단결과 화합을 위한 행사가 펼쳐졌다.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3일 의왕시 청계산 일대에서 ‘제17차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 상생한마당’을 경기도 지역 기초 지자체 소상공인연합회장 등 소속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상생한마당’ 행사는 경기도 소상공인간 상생 교류 및 사업 활력 제고를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지역 순회로 개최되고 있다. 경기도 소상연의 이병덕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상생 한마당 행사를 통해 300여개 이상의 상호 교류 사례들이 생성돼 열매를 맺고 있다”며 “최저임금 인상 등 변화하는 경영환경으로 인한 국면을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소상공인 스스로의 단결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소상공인연합회의 최승재 회장도 축사를 통해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해서는 정부의 정책적인 배려와 지원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소상공인 스스로의 혁신과 노력”이라고 역설했다. 최 회장은 이어 “서비스 강화와 함께 이번 행사와 같은 상생교류 구축과 같은 혁신의 자세로 사회적 온기를 고루 나누는 책임 있는 사회적 계층으로 도약하자” 고 주문했다. 이날 행사는 의왕시 김성제 시장의 축사와 경기도 의회 박근

[진단]삼성 이재용 ‘집행유예’…재벌 길들이기 마무리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정운호 게이트로 시작됐던 재벌 길들이기가 사실상 끝났다. 서울고법 형사13부(정형식 부장판사)는 5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선고공판에서 징역 2년6월 집행유예4년을 선고했다. 이날 재판부는 특검팀이 주장한 ‘0차 독대’, 묵시적 부정한 청탁, 미르ㆍK스포츠재단 지원, 국회 위증 혐의 등에 대한 주요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다.. 이로써 이 부회장은 지난해 2월 17일 특검팀에 구속된 지 353일 만에 풀려나게 된다. 또한 지난 2015년 정운호 게이트로 촉발돼 포스코건설의 200억대 비자금, SK그룹과 신세계, 동부, 경남기업등 국내 대기업 전체를 겨냥했던 검찰의 사정 칼날도 갈무리될 전망이다. 사실 이같은 결과는 지난해 12월22일 사법부에 의한 대사면령때 예고됐다. 이날 ‘성완종 리스트’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대법원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역시 같은 의혹을 받았던 이완구 전 국무총리도 대법원에서 무죄를 받았다. 사법부의 대사면령은 경제계까지 이어졌다. 불법선거혐의로 징역형이 유력했던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벌금 300만원, 거액의 횡령ㆍ배임 등 경영 비리 의혹으로 롯데그룹의 신동빈 회장은 1심에서 징역1년


[명상칼럼] 실수는 실패가 아니다
실패한 것이 아니다. 잘되지 않는 방법 1만 가지를 발견한 것이다.- 토머스 에디슨 - 19세기 중반 프랑스의 한 염색공장에서 벌어진 일입니다.모두가 바쁘게 정신없이 일하는 도중 한 여직원이등유가 든 램프를 옮기다가 염색 테이블 위에떨어뜨리는 실수를 했습니다. 램프가 깨지고 램프 안의 등유가 쏟아져 나왔습니다.당연히 테이블에 올려둔 작업물들은 단숨에 엉망이 되었고바쁜 와중에 작업이 중단된 공장 직원들은투덜거리며 화를 냈습니다. 당시 공장의 대표였던 장 밥티스트 졸리는 조금 달랐습니다.화를 내기 전에 먼저 그 상황을 ‘관찰’한 것입니다.염색 공장의 작업대를 덮고 있는 테이블보는계속되는 작업으로 여러 가지 염색약에 얼룩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직원이 등유를 쏟아버린 부분만얼룩이 지워져 가는 것이었습니다.장 밥티스트 졸리는 관찰하고 생각했습니다.세탁 산업의 한 축이 되어버린 ‘드라이클리닝’이발명되는 순간이었습니다. 핀란드의 10월 13일은 ‘실수·실패의 날’입니다.지난 1년간 저질렀던 실수나 실패했던 사례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여,다시는 그런 실수나 실패를 하지 않도록 반전의 기회로삼으라는 취지로 지정한 것입니다. 한 번의 실수도 없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은 없습

[특집ㅣ양평군] 김선교 군수 “양평은 살고 싶은 도시, 누구나 행복한 도시”
[시사뉴스 양평=강기호 기자] 빼곡하게 들어선 빌딩들, 답답한 도시의 일상을 벗어나 공기 좋고 물 좋은 곳에 터를 잡고 자연을 벗 삼아 여유롭게 사는 것은 이 시대 모든 직장인들의 로망이다. 이러한 로망을 반영한 ‘은퇴 후 살기 좋은 도시’가 최근 조사돼 발표됐다. 제주도와 강원도 속초시에 이어 경기도 양평군이 3위에 꼽혔다. 이어 강릉과 춘천, 원주와 여수, 용인과 파주, 천안 순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이러한 평가와 함께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양평의 모습을 재조명해본다. 천혜의 자연환경 사통팔달의 교통망은 보너스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의 일상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천혜의 자연환경은 필수다. 그 중에서도 배산임수(背山臨 水)의 입지는 주거 지역으로서 최고로 손꼽히며 양평에서는 듬직한 용문산을 등지고, 수려한 남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이와 함께 서울과 강원도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와 충청 이남의 내륙지방을 연결하는 중부내륙고속도로도 쾌적한 주거여건 조성에 한 몫하고 있다. 문산에서 서울을 거쳐 지평에 이르는 경의중앙선도 주민의 교통복지 실현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