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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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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0명 중 6명은 설연휴에 국내여행… 친구보단 가족동반 선호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에 10명 중 6명은 국내여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친구와 동반하거나 혼자 여행하기보다는 부모님·자녀·배우자/연인 등 가족 동반여행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파크투어는 설 연휴를 활용한 국내여행 계획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972명)의 65%가 국내여행을 떠날 것이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국내여행 계획 이유는 ‘쉽게 떠날 수 있는 접근성’(44%), ‘고향방문과 여행이 동시에 가능한 점’(21%)이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여행 동반형태에 대해서는 명절기간인 만큼 가족여행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모님’(29%), ‘자녀’(26%), ‘배우자/연인’(25%)가 각각 1~3위로, 혼자(7.9%) 혹은 친구(7.6%) 대비 높았다. 아울러 여행을 떠나는 지역은 ‘제주’(32%), ‘강원’(15%), ‘서울’(9%) 순으로, 제주도의 인기가 가장 높았다.


또한 여행의 목적으로는 ‘힐링/휴식’(49%), 호텔에서 쉬고 즐기는 ‘호캉스’(20%)가 각각 1, 2위를 차지하며 ‘유명 관광지 방문’(7%), ‘SNS 핫 플레이스 방문’(6.7%), ‘숨은 명소 방문’(4.1%) 등보다 높은 응답을 보였다.


숙박 형태는 ‘호텔’(52%), ‘리조트’(22%), ‘펜션’(16%) 순으로 호텔에 대한 선호가 가장 높았다. 숙박 형태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숙소 시설/편의, 부대시설 등의 컨디션이 마음에 들어서’(67.9%)가 1위를 차지했다. 실제 인터파크투어가 설 연휴 기간 국내숙박 입실(체크인)을 기준으로 예약이 많은 숙소를 분석한 결과 호텔이 가장 많았고, 등급이 높은 호텔일수록 예약율이 높았다.


이 외에 설 연휴 여행 기간은 ‘2박 이상’(46%), ‘1박 이상’(32%), ‘3박 이상’(15%) 순으로 선호했으며, 1인당 여행경비는 ‘10~20만원대’(34%)와 ‘20~30만원대’(30%)를 계획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박혜련 인터파크투어 마케팅팀장은 “설은 온 가족이 다 함께 모일 수 있는 명절인 만큼 친구·혼자보다 가족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며 “관광지를 돌아다니는 것보다 여행지에서 좋은 숙소를 예약하고 휴식을 즐기는 형태를 가장 선호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인터파크투어 LMS(장문 문자메시지) 발송을 통해 지난달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진행했으며, 20대~50대 남녀 972명이 참여했다. 설문 형태는 객관 및 주관식 서술 혼합이다.





홍준표 "미북회담서 종전선언 결단코 반대"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클럽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이번 미북회담에서 종전선언이 이뤄지는 것을 결단코 반대한다”며 “주한미군 감축이나 철수 문제 역시 (논의되는 것도) 결단코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홍 대표는 “종전선언은 완전한 비핵화의 달성 이후가 가장 좋고, 북한 체제 보장 차원에서 아무리 불가피하다고 해도 비핵화의 상당한 진전이 이루어진 이후에 논의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다시 적당한 수준의 합의가 이루어져 북한을 지원하게 된다면 핵과 미사일을 더 고도화시켜서 치명적인 위협을 가하게 된다"며 "미북정상회담을 통해 CVID(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에 의한 북한 비핵화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회담을 중단·파기하는 것이 차라리 옳은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트럼프 행정부의) 확고한 북핵 폐기 의지에 대해 강한 신뢰를 가지고 있다”면서도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미국의 정치적 상황과 미북 정상회담이 열리는 날이 지방선거 하루 앞이라는 점에서 상당한 우려를 가질 수밖에 없다”고밝혔다. 홍 대표는 "미국이 요구하는 핵탄두와 ICBM(대륙간탄도미사일)의 미국

"블록체인은 글로벌 신뢰 컴퓨터"
[시사뉴스 이화순 기자] “블록체인은 글로벌 신뢰 컴퓨터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블록체인에 대해 말하고 있지만 정작 블록체인이 무엇인지 정확히 정의하지 못하고 있어요. 블록체인 기술이 새로운 미래 세상을 창출할 것입니다.” 7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18 블록체인 코리아 컨퍼런스’에서 박성준 동국대 교수는 ‘블록체인이 가져올 미래 변화와 블록체인 진흥정책의 필요성’에 관해 이 같은 의견을 피력했다. 박 교수는 또 비트코인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최초의 암호화폐는 맞지만 실질적으로 세상에 2만개에 달하는 암호화폐가 있으며 비트코인에도 기술적 문제들이 있음을 지적했다. 그는 “비트코인이란 ‘제3의 신뢰기관, 중앙집중, 신뢰 중재자 개입 없이 신뢰성을 확보하는 모델’인 P2P 생태계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첫 사례일 뿐”이라며,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블록체인이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킬지에 대한 거시적 관심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암호화폐가 없으면 자산 거래가 활성화될 수 없다”라며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암호경제, 블록체인 경제가 완성될 것임”을 예측했다. 이에 따라 “블록체인 경제 관점에서 암호화폐를 이



[시사칼럼] 천하 우락 재선거 (天下 憂樂 在選擧)
[시사뉴스 민병홍 칼럼니스트] 천하 우락 재선거 (天下 憂樂 在選擧). 세상의 근심과 즐거움은 선거에 달려있다는 200년 전 조선 순조 때 실학자 최한기의 말로 부산시 기장군에 가면 기장군 선관위가 도로 옆에 세워놓은 표석에 있다. 국민의 근심과 즐거움은 바른 선거를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뜻으로 해석한다. 국민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주는 정치인을 바로 보고 선거를 해야 한다는 뜻이다. 천하 우락 재선거 작금의 선거가 기왕이면 부모형제인 가족이 우선이고 친척이 우선이고 동성이 우선되는 혈연선거로 전락되어 있고, 기왕이면 같은 학교의 선후배로 우선되는 학연선거로 연결되어있고, 기왕이면 결혼식에 축의금을 보내거나 상가에 부조금을 보낸 사람이 우선이고, 그래도 자주 만난 사람으로 커피라도 한잔 산 사람이 우선되는 지연선거가 상식화 된 선거. 공천만 받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지지하는 정당선거. 돈 없이는 할 수 없는 돈 선거로 고착화된 돈 선거. 혈연, 학연, 지연, 정당. 돈이라는 선거 5대요소로 정착된 대한민국 선거판에서 부산시 기장군 선관위가 도로 옆 에 세워놓은 天下 憂樂 在選擧 표석이 필자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어 놨다. “국민의 근심과 즐거움은 바른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