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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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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떡국부터 전까지… 설 대표음식 간단하게 즐겨요”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외식업계와 식품업계가 다양한 설 대표 음식들을 선보이고 있다. 손이 많이 가는 명절 음식들도 손쉽게 즐길 수 있어, 명절을 간편하게 준비하려는 소비자들은 물론, 혼자이지만 정성껏 만든 집밥의 맛을 느끼고 싶은 혼설족(혼자 설을 보내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해피브릿지협동조합이 운영하는 국수나무는 설을 맞아 ‘알찬떡만두국’을 선보였다. 오랜 시간 정성들여 우려낸 멸치육수를 사용해 시원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여기에 제품명 그대로 떡과 만두를 넉넉하게 넣어 알차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설 떡국에 빠질 수 없는 알록달록 고명을 활용해 집에서 끓인 떡국의 맛과 비주얼을 그대로 재현했다.


본아이에프의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은 ‘한정판 명절 도시락’을 출시하고 오는 15일부터 일부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본도시락의 명절 도시락은 흑미밥과 궁중 잡채, 영양 버섯 불고기, 오색 진미전, 미역국 등 명절 요리와 미네랄워터 등으로 구성돼 간편하지만 푸짐한 명절음식을 즐기고자 하는 혼설족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롯데푸드는 차례상에 필수적으로 올라가는 전으로 구성된 ‘초가삼간 전’ 5종을 선보였다. 맷돌 방식으로 녹두를 곱게 갈아 고소한 옥수수유로 두툼하게 부쳐낸 녹두빈대떡과 국내산 돼지고기와 양파, 부추, 참기름 등으로 완자를 빚어 넓게 부친 고기지짐, 부드러운 동태살에 계란옷을 입혀 부치고 홍고추를 올린 동태전, 고소한 감자를 얇게 채 썰어 바삭하게 부쳐낸 감자채전, 오징어, 새우 등 해물을 넣어 풍부한 식감을 살린 해물파전 등이다. 냉동 보관 제품으로 프라이팬에 데우기만 하면 노릇노릇한 전을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김부선, "이재명은 깡패·협박범·사기꾼"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김영환 바른미래당 경기지사 후보가 7일 국회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와 김부선 씨의 관계 의혹을 제기했다. 김영환 후보가 이날 발표한 내용은 이재명 후보와 김부선 씨의 밀회 의혹, 김어준·주진우 씨와 김부선 씨와의 관계 의혹, 사과문 대필 의혹 등이다. ◇이재명·김부선 밀회 의혹 김 후보는 "김부선 씨가 말하기를 '둘 사이의 연인관계에 대해 이재명 후보가 하도 거짓말을 해서 어이가 없다'고 했다"며 "인천 방파제 앞에서 사진을 찍은 일이 있다"고 공개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가 김부선 씨를 찍어줬다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김부선 씨가 이 후보를 찍어줬다는 사진은 아직 입수가 안됐지만 곧 입수될 것으로 보인다"며 "당시 이 후보가 김부선 씨의 가방을 들고 찍었다고 하니 사진이 입수되면 바로 확인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 후보의 폭로는 계속 이어졌다. 그는 김부선 씨의 말을 이렇게 인용했다. "당시 광우병 집회에 갔고 거기에서 이 후보자가 민변조끼를 입고 있더라구요. 국가인권위원회 지하에 제 차를 파킹해놨는데 거기에서 저에게 요구하더라구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것이 성추행인지 어떤 문제가 있는지


"헌법가치 훼손 양승태 등 수사하라"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촛불계승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7일 대검찰청 앞에 모여 '헌법가치 훼손 양승태 등 수사의뢰와 사법독립방안 제안·요구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이날 "대법원이 민주주의와 국민적 법 상식 등에 어긋나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는 다수 비밀문서를 작성해 관리했다는 사실 자체가 헌법질서와 헌법정신 등을 뒤흔드는 중대한 반민주적 범죄사건"이라고 규탄했다. 이들은 "지난 5월25일 대법원은 제3차 자체 조사결과 보고서인 ‘사법행정권 남용의혹 관련 특별조사단 조사보고서’를 발표했다"며 "이 보고서에 따르면, 제3차 ‘셀프조사’는 757개에 달할 정도로 비밀문서가 다수 존재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공개된 비밀문서는 상상을 뛰어넘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며 "우리는 경악과 분노를 쉽게 억누를 수 없다"고 분개했다. 그러면서 "보고서에 따르자면,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처장을 중심으로 기획관 등 공직자가 문제성 판사를 선별하여 뒷조사하고 재판거래 등을 검토하는 문서를 대량으로 작성했다"며 "우리는 그 자체만으로도 헌법가치와 헌법정신 및 헌법질서 등을 훼손했거나 유린하는 반민주적인 중대 범죄행위라고 믿는다"고 지적했다. 아울


[시사칼럼] 천하 우락 재선거 (天下 憂樂 在選擧)
[시사뉴스 민병홍 칼럼니스트] 천하 우락 재선거 (天下 憂樂 在選擧). 세상의 근심과 즐거움은 선거에 달려있다는 200년 전 조선 순조 때 실학자 최한기의 말로 부산시 기장군에 가면 기장군 선관위가 도로 옆에 세워놓은 표석에 있다. 국민의 근심과 즐거움은 바른 선거를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뜻으로 해석한다. 국민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주는 정치인을 바로 보고 선거를 해야 한다는 뜻이다. 천하 우락 재선거 작금의 선거가 기왕이면 부모형제인 가족이 우선이고 친척이 우선이고 동성이 우선되는 혈연선거로 전락되어 있고, 기왕이면 같은 학교의 선후배로 우선되는 학연선거로 연결되어있고, 기왕이면 결혼식에 축의금을 보내거나 상가에 부조금을 보낸 사람이 우선이고, 그래도 자주 만난 사람으로 커피라도 한잔 산 사람이 우선되는 지연선거가 상식화 된 선거. 공천만 받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지지하는 정당선거. 돈 없이는 할 수 없는 돈 선거로 고착화된 돈 선거. 혈연, 학연, 지연, 정당. 돈이라는 선거 5대요소로 정착된 대한민국 선거판에서 부산시 기장군 선관위가 도로 옆 에 세워놓은 天下 憂樂 在選擧 표석이 필자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어 놨다. “국민의 근심과 즐거움은 바른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