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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용섭, 광주시장 출마 전격 선언

“일자리·경제시장이 되어 정의롭고 풍요로운 당당한 광주 건설할 것”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이용섭 문재인 정부 초대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이 “시민의 삶을 바꾸는 첫 일자리 시장이 되겠다”며 광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용섭 전 부위원장은 13일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광주경제고용진흥원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의 경제적 낙후를 해결하라는 시민의 부름을 받고 깊은 고민 끝에 출마를 결심했다“면서 ”그간 공직자로서 정치인으로서 경제전문가로서 보고 듣고 경험한 모든 역량을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 건설에 쏟아 고향분들의 은혜에 결초보은하겠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 앞서 이 전 부위원장은 광주 5·18 민주유공자유족회(회장 정춘식),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회장 김후식), 5·18구속부상자회(회장 양희승) 등 5·18 광주민주화운동 3단체 대표들을 비롯하여 지지자 및 일반 시민 1000여명과 함께 국립 5·18 민주묘지를 방문해 오월 영령들께 참배했다.


그는 “위대한 광주시민과 당원만 믿고 결연한 각오와 의지로 당당한 광주시대를 열기 위한 대장정의 첫 발을 내딛는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그는 “촛불혁명으로 대한민국에는 봄이 왔지만 광주는 아직 봄을 말할 수 없다”며 “저 이용섭이 촛불혁명으로 만들어진 10년만의 기회를 살려 한반도 남녘의 중소도시로 추락하고 있는 광주에서 ‘정의로운 번영’, ‘함께 나누는 풍요’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그는 “저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3번의 민주정부의 부름을 받고 중요한 국가적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며 “이제 정의롭고 풍요로운 당당한 광주를 만들라는 광주시민의 부름에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특히 그는 “광주다움을 바탕으로 정의롭고 풍요로운 3향(義鄕, 禮鄕, 味鄕)’의 도시로 광주를 부활시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세우고, 시민들의 자존심을 회복시키겠다”며 “문재인 대통령님과의 끈끈한 15년 인연과 신뢰를 바탕으로 중앙정부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광주시민의 꿈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8대 정책과 비전도 발표했다.


▲ 일자리가 넘쳐나는 광주 ▲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행복한 공동체 ▲ 광주다움으로 ‘사람과 돈과 기업이 모이는 광주’ ▲ 4차 산업혁명의 중심도시 광주 ▲ 민주 인권 평화의 세계중심도시 광주 ▲ 상생을 위한 광주전남 통합경제권 구축 ▲ 지방분권시대의 광주발전 로드맵 마련 ▲ 아름다운 경쟁과 깨끗한 정책선거 제안이다.





이재명 형수, "이재명, 선거 때마다 거짓말"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김영환 바른미래당 경기지사 후보와 '이재명의 형수'인 박인복 씨 및 장영하 바른미래당 성남시장 후보 등은 8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와 그의 친형인 고(故) 이재선 씨와의 사이에서 있었던 과거사를 재조명 했다. 이 자리에서 장 후보는 "이 사건은 가족간의 사사로운 문제가 아닌 이재명 후보의 권력남용 및 직권남용 사건"이라며 "그동안 이 후보는 관련된 사건들을 호도하고 왜곡해왔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거짓말을 밥먹듯하는 비도덕적인 후보를 공천해 준 민주당은 이재명 후보의 공천을 철회하는 것이 경기도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일 것"이라고 꼬집었다. ◇'강제입원' 의혹 바톤을 이어받은 김영환 후보는 과거 이재선 씨와 관련한 '정신병원 강제입원' 의혹을 거론했다. 그는 "내가 의사출신이지만 2013년에 개정된 정신보건법을 보더라도 어떻게 의사가 환자와의 대면진료도 없이 의사 소견서를 냈다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며 "공무원 8명의 요청서로 분당 서울대병원과 차병원에서 의사 소견서를 냈다는 것인지 상식적이지 않다"라고 언급했다. 이 부분에 대해 박 씨는 이재명 후보의 부인인 김혜




[시사칼럼] 천하 우락 재선거 (天下 憂樂 在選擧)
[시사뉴스 민병홍 칼럼니스트] 천하 우락 재선거 (天下 憂樂 在選擧). 세상의 근심과 즐거움은 선거에 달려있다는 200년 전 조선 순조 때 실학자 최한기의 말로 부산시 기장군에 가면 기장군 선관위가 도로 옆에 세워놓은 표석에 있다. 국민의 근심과 즐거움은 바른 선거를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뜻으로 해석한다. 국민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주는 정치인을 바로 보고 선거를 해야 한다는 뜻이다. 천하 우락 재선거 작금의 선거가 기왕이면 부모형제인 가족이 우선이고 친척이 우선이고 동성이 우선되는 혈연선거로 전락되어 있고, 기왕이면 같은 학교의 선후배로 우선되는 학연선거로 연결되어있고, 기왕이면 결혼식에 축의금을 보내거나 상가에 부조금을 보낸 사람이 우선이고, 그래도 자주 만난 사람으로 커피라도 한잔 산 사람이 우선되는 지연선거가 상식화 된 선거. 공천만 받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지지하는 정당선거. 돈 없이는 할 수 없는 돈 선거로 고착화된 돈 선거. 혈연, 학연, 지연, 정당. 돈이라는 선거 5대요소로 정착된 대한민국 선거판에서 부산시 기장군 선관위가 도로 옆 에 세워놓은 天下 憂樂 在選擧 표석이 필자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어 놨다. “국민의 근심과 즐거움은 바른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