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18.06.07 (목)

  • -동두천 25.3℃
  • -강릉 29.8℃
  • 구름조금서울 25.6℃
  • 맑음대전 29.0℃
  • 맑음대구 32.9℃
  • 맑음울산 22.8℃
  • 연무광주 28.8℃
  • 박무부산 22.9℃
  • -고창 22.5℃
  • 구름많음제주 22.0℃
  • -강화 20.5℃
  • -보은 28.8℃
  • -금산 28.6℃
  • -강진군 26.7℃
  • -경주시 29.3℃
  • -거제 26.0℃
기상청 제공

경제

돈되는 서울 재건축∙재개발 분양아파트는 어디?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최근 정부가 안전진단을 강화한 이후 규제를 피할 수 있는 재건축 분양아파트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초과이익환수제를 비롯해 안전진단 강화까지 정부의 강력한 재건축 규제가 시작되면서 기존 재건축 아파트 투자 보단 재건축·재개발을 통해 분양하는 아파트로 실수요층들이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또 서울시의 경우에는 오래된 아파트 비중이 높아 새아파트의 희소성이 높은 만큼 실수요층들의 관심도 높은 편이다. 실제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에서 입주 10년 이상된 노후 아파트 비중은 78% 수준이다. 특히 도봉구 99%, 노원구 97%, 관악구 95%, 광진구 91%, 양천구 86%, 강서구 84%, 종로구·영등포구 82% 등으로 비강남권의 노후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서울시는 분양물량도 저조하다. 오는 3월 서울시 분양 예정물량은 총 7241가구로, 전국 공급물량(4만4066가구) 대비 16% 수준이다. 이에 따라 올해 서울에서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통해 분양하는 새아파트들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3월 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5가 4-2번지 일대에 위치한 상아·현대아파트를 재건축한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2~지상 29층 7개 동 전용 46~114㎡ 총 802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154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또 지하철 2·9호선 환승역인 당산역 더블 역세권 아파트인데다 지하철 5호선 영등포구청역도 지하철로 한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 단지 앞 당산로길을 이용해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경인로 등의 진입도 수월하다. 여기에 샛강생태공원, 여의도한강공원, 선유도공원이 가깝게 위치해 있어, 산책이나 조깅 등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좋은 환경을 갖췄다. 

효성·진흥기업은 3월 제3주택재개발구역에서 '홍제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3동 270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18개동, 전용 39~114㎡ 총 1116가구 규모이며, 이 가운데 41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이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내부순환도로 홍제IC, 홍은IC 진입과 통일로 이용도 수월해 도로교통도 편리하다.

GS건설이 이달 서울시 마포구 염리동 507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마포프레스티지자이'도 주목할 만하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114㎡ 총 1694가구 규모로 이 중 일반분양은 395가구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이 가깝게 위치해 있으며, 한서초, 숭문중·고가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삼성물산은 4월 서울시 서초구 우성아파트를 재건축해 '서초우성1 재건축(가칭)'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2개 동, 전용 59~235㎡ 총 1317가구 규모이다. 이 중 23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는 강남역 역세권 단지이며, 메가박스·CGV 영화관과 이마트(역삼점), 예술의 전당, 강남 세브란스병원 등의 생활 편의시설이 가까워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홍준표 "미북회담서 종전선언 결단코 반대"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클럽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이번 미북회담에서 종전선언이 이뤄지는 것을 결단코 반대한다”며 “주한미군 감축이나 철수 문제 역시 (논의되는 것도) 결단코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홍 대표는 “종전선언은 완전한 비핵화의 달성 이후가 가장 좋고, 북한 체제 보장 차원에서 아무리 불가피하다고 해도 비핵화의 상당한 진전이 이루어진 이후에 논의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다시 적당한 수준의 합의가 이루어져 북한을 지원하게 된다면 핵과 미사일을 더 고도화시켜서 치명적인 위협을 가하게 된다"며 "미북정상회담을 통해 CVID(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에 의한 북한 비핵화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회담을 중단·파기하는 것이 차라리 옳은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트럼프 행정부의) 확고한 북핵 폐기 의지에 대해 강한 신뢰를 가지고 있다”면서도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미국의 정치적 상황과 미북 정상회담이 열리는 날이 지방선거 하루 앞이라는 점에서 상당한 우려를 가질 수밖에 없다”고밝혔다. 홍 대표는 "미국이 요구하는 핵탄두와 ICBM(대륙간탄도미사일)의 미국




[시사칼럼] 천하 우락 재선거 (天下 憂樂 在選擧)
[시사뉴스 민병홍 칼럼니스트] 천하 우락 재선거 (天下 憂樂 在選擧). 세상의 근심과 즐거움은 선거에 달려있다는 200년 전 조선 순조 때 실학자 최한기의 말로 부산시 기장군에 가면 기장군 선관위가 도로 옆에 세워놓은 표석에 있다. 국민의 근심과 즐거움은 바른 선거를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뜻으로 해석한다. 국민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주는 정치인을 바로 보고 선거를 해야 한다는 뜻이다. 천하 우락 재선거 작금의 선거가 기왕이면 부모형제인 가족이 우선이고 친척이 우선이고 동성이 우선되는 혈연선거로 전락되어 있고, 기왕이면 같은 학교의 선후배로 우선되는 학연선거로 연결되어있고, 기왕이면 결혼식에 축의금을 보내거나 상가에 부조금을 보낸 사람이 우선이고, 그래도 자주 만난 사람으로 커피라도 한잔 산 사람이 우선되는 지연선거가 상식화 된 선거. 공천만 받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지지하는 정당선거. 돈 없이는 할 수 없는 돈 선거로 고착화된 돈 선거. 혈연, 학연, 지연, 정당. 돈이라는 선거 5대요소로 정착된 대한민국 선거판에서 부산시 기장군 선관위가 도로 옆 에 세워놓은 天下 憂樂 在選擧 표석이 필자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어 놨다. “국민의 근심과 즐거움은 바른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