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세계 첫 블록체인 컴퓨터 Acute Angle PC가 한국에서 출시된다.
Acute Angle Cloud팀은 16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Acute Angle PC 한국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Acute Angle PC 회사 설립자인 고승리 대표가 Acute Angle PC를 소개했으며, 이어 해외운영 총괄 Charles Rego가 Triangle 글로벌 전략을 발표했다. 이후 진행된 토론에서는 한국과 중국의 블록체인 업계 전문가와 매체가 참석해 블록체인 하드웨어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Acute Angle PC 관계자는 “한국이 Acute Angle Cloud가 전 세계 분포식 노드 구성을 실현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따라서 한국 시장 진출은 전 세계적으로 더욱 많은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게 돼 Acute Angle Cloud의 성장을 가속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