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로라 메르시에(laura mercier)가 올 봄, 배우 정유미와 함께 새로워진 모습으로 찾아온다.
로라 메르시에는 새로운 뮤즈 정유미와 함께 브랜드 핵심 가치인 ‘플로리스(Flawless)’ 캠페인을 통해 많은 여성들이 나다운 아름다움을 발산할 수 있도록 길라잡이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로라 메르시에는 오는 4월 새롭게 론칭할 ‘플로리스 퓨전 울트라-롱웨어 파운데이션 및 컨실러 듀오’와 함께 ‘플로리스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로라 메르시에 최성미 전무는 “배우 정유미가 그동안 보여준 당당하고 개성있는 아름다운 이미지가 브랜드 콘셉트와 잘 부합해 로라 메르시에의 새로운 시작에 생기를 불어넣어줄 것이라 기대한다”며 “브랜드의 뮤즈로서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고자 하는 여성들에게 로라 메르시에가 추구하는 ‘나를 드러내는 자신감’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